Obsidian을 버리고 직접 만든 경험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디자인 툴, 개발 툴
대상자
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PKMS)을 사용하고자 하는 개발자 및 기술 사용자, 지식 기록에 관심 있는 사람, 오픈소스 및 자율 솔루션을 선호하는 사용자
핵심 요약
- PKMS의 장기적 데이터 소유권과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직접 구축한 경험 공유
- Markdown 기반 웹 PKMS를 직접 구축하여 확장성, 이식성, 보안성 강조
- Directus와 같은 오픈소스 도구 활용으로 간편한 구축 및 관리 가능
섹션별 세부 요약
###지식 관리 시스템(PKMS)의 한계와 우려
- 상용 PKMS의 비용, 폐쇄성, 장기 안정성 문제 지적
- 개인 정보 및 노트의 악용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
- PKMS의 장기 지속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확실성
###Obsidian의 장단점 분석
- 로컬 노트 저장, 내부 링크, Plugin 확장성으로 강력한 도구
- 기기 간 동기화 지원 유료화 및 장기 지원 불확실성 문제
- 노트 이주 과정에서의 피로감
###직접 구축한 PKMS의 장점
- 마크다운 노트 시스템으로 웹에서 작성·수정·미리보기 가능
- 모바일에서도 즉시 동기화 가능하며, 별도 월 사용료 없음
- 복수 보안 레이어 적용으로 프라이버시 강화
- 모든 노트가 마크다운 텍스트 파일 형태로 DB에 저장되어 이식성 및 백업 용이
###Directus와 오픈소스 활용
- Directus 선택으로 인증·보안 내장 덕분에 빠른 구축 경험
- SQL DB 및 Docker 경험자라면 직접 구축 가능
- 오픈소스 툴 활용 또는 자체 알고리듬으로 개인 니즈 맞춤 기능 구현 가능
###PKMS의 지속적 관리와 개인화
- 지식 관리 시스템은 정원처럼 지속적 관리와 개인화된 돌봄 필요
- 단순함, 보안성만 충족하면 성공적 운용 가능
- 상용 PKMS와 달리 직접 구축한 시스템은 이주 피로, 반복 비용, 통제력 문제 최소화 가능
###보안 및 동기화 고려사항
- 종단간 암호화 미구현 상태 보완 필요성 자각
- Tailscale, Syncthing, Wireguard 등 활용하여 보안 및 동기화 문제 해결
- VPN, 역프록시, IP 기반 접근 제한 등으로 보안 강화
결론
- 직접 구축한 PKMS는 보안성, 확장성, 이식성이 우수하며, 개인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충분히 실용적임. Directus, Syncthing, Tailscale 등의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하면 간편한 구축 및 관리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