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과학 기초: 80/20 원칙을 활용한 모델링 및 평가 전략 – 제2부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데이터 분석
대상자
- 데이터 과학자, 모델 개발자, 비즈니스 분석가
- 중간 난이도: 실무에서 복잡성을 줄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 제공
핵심 요약
- 80/20 원칙 적용: 20%의 핵심 기법과 모델로 80%의 가치 창출
- 비즈니스 정렬 메트릭 선택: Precision, Recall, F1-score 등 실제 영향을 고려한 성과 지표 사용
- 단순한 배포 전략: CSV 파일이나 기본 배치 업데이트로 시작, ROI 기반으로 자동화 확장
섹션별 세부 요약
1. 너무 많은 모델은 인사이트를 흐림
- 모델 과잉 사용은 시간 낭비 및 신호 혼란 초래
- 80/20 전략: 기본 모델(예: 로지스틱 회귀) + 고성능 모델(예: XGBoost) 활용
- 예시: 10개 이하의 변수로 시작하여 핵심 신호 파악
2. 강력한 특성 우선 선택
- 가장 중요한 3~5개 특성이 대부분의 타겟 행동 설명
- 비즈니스 로직과 직접 연결된 변수 (예: 마지막 구매 시간, 제품 사용 빈도) 선택
3. 특성 집합 제한으로 집중 유도
- 초기 테스트 시 10개 이하의 특성으로 제한하여 핵심 신호 도출
- 과도한 특성 추가는 복잡성 증가 및 의사결정 방해
4. 가설 기반 모델링
- 모델링 전 가설 정의 (예: "이 변수는 타겟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 비즈니스 중심의 실험을 통해 신뢰성 확보
5. 리더보드 중심 사고 피하기
- Kaggle과 달리 소량의 AUC 개선은 비즈니스 결정에 영향 없음
- 실질적 영향을 주는 지표에 집중
6. 정확도의 한계 이해
- 불균형 데이터(예: 이탈, 사기)에서 정확도(Accuracy)는 유용하지 않음
- 예시: 95% 정확도의 이탈 모델은 5% 이탈 고객만 예측할 수 있음
7. 분류 모델의 메트릭 선택
- False Positive 비용이 높을 경우: Precision 우선
- False Negative 비용이 더 클 경우: Recall 중심
- 둘 다 중요할 경우: F1-score 또는 PR Curve 사용
8. 회귀 모델의 해석 가능성 강조
- MAE(예: 달러 기반 오류) 또는 MAPE(예: 퍼센트 오류) 사용 권장
- RMSE는 대규모 오류에 대한 페널티가 필요할 때만 사용
9. 커스텀 비즈니스 메트릭 정의
- 이탈 모델: "상위 10%가 전체 이탈의 40% 포착"
- 리드 점수: "상위 10% 리드가 전환률 2배 증가"
- 메트릭-결정 연계: 스톡홀드가 점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확인
10. 비즈니스 파트너와 성공 기준 공동 정의
- 모델 개발 전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용한 모델"의 기준 정의
- 예시: 이탈 예측 모델의 실제 비즈니스 영향 분석
11. 첫 번째 버전의 과도한 설계 피하기
- 생산성 모델은 완벽한 모델보다 100배 가치 있음
- 예시: 주간 이메일 CSV보다 도커 엔드포인트보다 간단한 접근이 유리
12. 단계별 배포 전략
- 첫 번째 단계: 정적 예측으로 비즈니스 활용 테스트
- 이후 단계: 기본 배치 업데이트 → ROI 기반 자동화
13. 기존 비즈니스 도구 활용
- Excel, Tableau, Google Sheets 등 기존 워크플로우에 적합한 도구 사용 권장
14. 기본 모니터링 전략
- 입력 드리프트, 예측 분포, KPI 영향 추적
- 가벼운 대시보드: 공유 Google Sheet도 유용
15. 엔지니어와의 협업 조기 시작
- 스케일링 필요 시 데이터 형식, 리프레시 일정, 알림 기준 협의
결론
- 80/20 원칙을 통해 핵심 변수와 지표에 집중하고, 단순한 배포 전략으로 시작
- 비즈니스 결정과 연계된 메트릭 선택 및 스톡홀드와의 협업으로 모델의 실질적 영향 확대
> 모델은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이며, 복잡성보다 실용성과 영향력에 집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