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럴라이즈드 AI의 진정한 진화: 온체인 운영체제의 필수성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DevOps
대상자
- 대상자: 블록체인 및 AI 인프라 개발자,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자
- 난이도: 고급(블록체인 및 AI 아키텍처 이해가 필요)
핵심 요약
- AI 에이전트의 진정한 분산화를 위해 온체인 운영체제(On-Chain OS)가 필수
- AI는 모델이 아니라 에이전트(agent)로 존재해야 함
-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는 상태 관리, 자율 스케줄링, 자원 회계 등 에이전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음
- SeaOS는 에이전트 네이티브 운영체제로, 분산된 인тел리전스 구현의 기반이 될 수 있음
섹션별 세부 요약
1. 디센터럴라이즈드 AI의 구조적 결함
- 현재 프로젝트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블록체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모델 자체는 오프체인에 위치
- 중앙화된 서비스에서 모델 전략 실행, 신뢰된 오라클/API 통합을 통해 데이터 입력/출력 관리
- 진정한 분산형 AI가 아닌 "중앙화된 지능의 웹3 형태"로만 존재
- AI 모델 부족이 아니라, 네이티브 운영체제 부재가 문제의 핵심
2. 온체인 운영체제가 필요한 이유
- AI 에이전트는 다음 기능을 필요로 함
- 상태 관리: 지속 가능한 메모리
- 자율 스케줄링: 사용자 호출 없이 행동 시작
- 자원 회계: 네트워크 인식 가격 및 자원 제약
- 권한 시스템: 네이티브 서명 권한, 위임, 행동 경계
-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피어투피어 메시징 및 에이전트 간 협업
-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예: EVM, Cosmos, MoveVM)는 상태 관리, 작업 조율, 시스템 서비스 제공 기능 부재
3. 레이어1 및 VM의 한계
- VM은 런타임 환경이 아니라 해석기
- EVM, WASM, MoveVM은 명령어를 안전하게 실행하지만, 컨텍스트 관리, 작업 조율, 시스템 서비스 제공 기능 없음
- 블록체인은 합의층이지 행동 시스템이 아님
- L1 체인은 데이터 최종성 및 불변성 보장, 에이전트 스케줄링, 메모리 연속성 지원 불가
- 계약 프레임워크는 에이전트 모델 표현 불가
- GPT를 Solidity에 삽입해도 컨트랙트는 상태 없는 반응형 구조 유지
- 행동 트리, 유한 상태 기계, 전략 모델, 장기 기억 지원 필요
4. 온체인 운영체제 없이는 자율적 인텔리전스 불가
- 진정한 온체인 AI 에이전트의 작동 과정
- 인식: 체인 데이터 또는 환경 신호 수집
- 상태 업데이트: 지속 가능한 메모리에 저장
- 전략 수립: 계획 또는 결정 생성
- 협업: 다중 에이전트 실행을 위한 다른 에이전트와 조정
- 행동: 행동 트리 실행, 자원 소비, 컨트랙트 상호작용
- 학습: 피드백 통합, 전략 진화
- 반복: 지속적인 루프 유지
-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지원하지 않음
- 필요한 시스템 기능: 지속 가능한 메모리 구조, 네이티브 작업 스케줄러, 권한/위임 메커니즘, 에이전트 간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행동 로그 및 동적 자원 가격
5. 시스템적 인텔리전스로의 진화: 스마트 컨트랙트 2.0
- "계약은 코드"에서 "계약은 에이전트"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
- 에이전트는 시스템이지 스크립트가 아님
- AI 네이티브 웹3 인프라의 핵심은 지능 프로세스를 위한 운영체제 구축
- SeaOS의 역할: 모듈형, 다중 VM, 에이전트 네이티브 운영체제로, AI 에이전트가 체인 내에서 존재, 실행, 진화 가능
결론
- 진정한 디센터럴라이즈드 AI를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 2.0과 온체인 운영체제(OS)가 필수
- SeaOS는 미래의 분산형 인텔리전스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 현재의 AI × 웹3 흥분은 OS 없이 유지될 수 없으며, 진정한 자율성과 분산화를 위한 기술 혁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