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시스템, 이상과 현실 사이의 다리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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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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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개발자, 디자인 시스템 구축 담당자*
-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 요약*
핵심 요약
- 디자인 시스템은 단순한 UI 라이브러리가 아니라 조직 내 일관된 디자인 철학과 협업 프로세스를 포함한 체계적 접근 방식
- 디자인 도구(Figma)와 코드 간의 상태 관리 방식 차이로 인한 구현 어려움은 명확한 디자인 스펙과 협업 프로세스로 해결 가능
-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소통 단절은 서로의 업무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며, 이는 명확한 API 정의와 템플릿 기반 명세화로 해결해야 함
섹션별 세부 요약
- 디자인 시스템의 정의와 가치
- 디자인 시스템은 조직 내 디지털 제품 개발을 안내하는 표준, 문서화,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모음으로, 일관성과 효율성을 보장
- Airbnb 사례: 일관된 사용자 경험, 개발 효율성 향상, 협업 강화, 의사결정 간소화, 기술 부채 감소 등 전사적 가치 제공
- 디자인 시스템의 역사: 1960년대 패턴 개념, 2006년 Yahoo! 디자인 패턴 라이브러리, 2014년 구글 Material Design 등
- 디자인 시스템 구현의 주요 도전
-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붕괴 원인: 서로의 업무 이해 부족, 사고방식 차이, 디자인 스펙 부재
- Figma와 코드의 상태 관리 차이: Figma는 시각적 상태(Rest, Hover, Pressed 등)를 단일 속성으로 관리, 코드는 개별 불리언 속성(disabled, readonly)으로 처리
- 버튼 컴포넌트 구현 예시: 단순히 7가지 스타일 요소가 아니라 상태, 인터랙션, 접근성, 반응형 동작 등 다양한 명세 필요
- 디자인 스펙의 중요성 및 정의 방법
- 디자인 스펙은 시각적 디자인 외에도 동작, 상태, 접근성, 반응형 동작 등을 명확히 문서화하여 해석 모호함 제거
- Crafting Component API, Together 프로세스: 계획 → API 정의 → 디자인 → 개발 → 문서화 단계로 구성, 팀 규모에 따라 조정 가능
- Figma와 코드의 명세 차이: Figma는 State 속성으로 상태 관리, 코드는 disabled, readonly 등 개별 속성으로 처리
-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효과적 소통 전략
- 디자이너: 명확한 스펙 제공, 개발자 피드백 수용, 일관된 네이밍 사용, 디자인 결정의 이유 공유
- 개발자: 디자인 용어 이해, 기술적 제약 설명, 구체적인 질문, 문제 중심 피드백, 디자인 도구 기본 이해
- 공통 전략: 초기 단계부터 협업, 템플릿 활용, 명확한 API 정의
결론
- 디자인 시스템 성공의 핵심은 명확한 디자인 스펙과 지속적인 협업 프로세스
- Figma와 코드 간의 100% 동기율 달성은 어려우나, 디자인 스펙과 템플릿 기반 명세화로 현실적인 균형점을 찾을 수 있음
- 디자인 시스템은 완성품이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생태계로, 핵심 요소부터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접근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