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는 매일 아침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카테고리
디자인
서브카테고리
UX 디자인
대상자
- *디자인팀 리더, 프로덕트 디자이너, 협업 프로세스 개선에 관심 있는 디자인 담당자**
- *난이도**: 중간 (협업 프로세스 개선 사례 분석 및 구조적 변화 설명 포함)
핵심 요약
- 디톡스(Design Talks)는 디자인팀의 협업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으며, 개인의 업무 공유와 팀 내 지식 공유를 촉진했다.
- 스크럼 템플릿의 진화는 업무 맥락 명확화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으며, 팀워크 강화에 기여했다.
- 디자인팀의 구조적 변화는 개인 성장 지원과 프로젝트 일관성 유지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초기 디자인팀의 문제점
- 디자이너가 한 사업부를 전담하는 구조로, 업무 겹침 없음과 정보 공유 어려움 발생.
- 주니어 디자이너 성장 저해 및 팀 결속력 약화로 인해 스크럼 도입 필요성 제기.
2. 디톡스 스크럼 도입
- 온도체크, 업무 공유, 인스파이레이션 공유로 구성된 초기 템플릿 사용.
- 팀 내 아이디어 공유 및 디자인 시스템 공부 등 협업 활성화에 기여.
- 업무 결과 공유 부족 및 연결성 저하 등의 한계점 지적.
3. 스크럼 템플릿의 진화(ver 2-3)
- ver 2-1: 장애물&고민 영역 추가로 업무 문제 해결 촉진.
- ver 2-2: 프로젝트 목적, 기획 요구사항, 의사결정 기록 등 맥락 설명 강화.
- ver 3: 데이터 기반 항목 추가로 디자인팀의 데이터 역량 강화 및 결과 지표 명확화.
4. 최종 버전의 디톡스
- 이번 주 업무 전체 기록으로 업무 포화도 분석 및 자원 배분 최적화 가능.
- 프로젝트 상세 기록에 회고 작성 칸 추가로 러닝 포인트 공유 및 피드백 효율화.
- 주 3회 진행으로 디톡스 문서 작성 집중도 향상 및 다양한 소통 방식 도입.
결론
- 디톡스는 단순한 스크럼이 아닌, 팀워크 강화와 개인 역량 성장을 위한 지속적 개선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맥락 명확화, 회고 문화 확산을 통해 디자인팀의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프로젝트 맥락 설명과 회고 기록은 팀 내 지식 공유 및 개인 성장 지원의 핵심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