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님, 강의 해보세요!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교육 콘텐츠 제작, 개발자 커리어 전략
대상자
- *3년차 개발자 및 교육 콘텐츠 제작을 고려하는 개발자**
- 난이도: 중간 (개인 브랜딩, 교육 기획 경험 필요)*
핵심 요약
- "기존 블로그 포스팅을 기반으로 한 강의 제안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커리큘럼 역제안 결정"
- "수익성보다 교육 콘텐츠 기획, 개인 브랜딩, 플랫폼 협업 경험 확보를 목표로 결정"
- "클래스101의 구독 모델은 강의 수익 희석 리스크 존재, 구독자 수에 따라 수익 차이 발생"
- "교육 콘텐츠 제작 경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커리큘럼 기획"
섹션별 세부 요약
1. 강의 제안의 출발점
- 김병렬 개발자가 클래스101의 강의 제안 메일을 받음 (기존 블로그 포스팅 기반)
- 의심 사항: 메일이 스팸/대량 발송일 가능성, 강의 주제의 산발적 특성
-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제안 경험 공유 (다른 분야 개발자 포함)
2. 클래스101 비즈니스 모델 분석
- 구독 모델 도입: 강의 수익은 구독자 수와 수강 시간에 따라 분배
- 크리에이터 수익: 60% (크리에이터) vs 40% (플랫폼) 정산 구조
- 유명 강의일수록 더 높은 수익, 신규 강의는 수익 희석 가능성
3. 개인적 고민과 결정 요인
- 개발자로서의 교육 철학: 에듀테크 경험, 멘토링, 개발자 커리어에 대한 관심
- 브랜딩 측면: 텍스트 기반 블로그 한계, 영상 콘텐츠로 접근성과 파급력 확대 필요
- 커리어 성장: 유료 강의 플랫폼 협업 경험은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
4. 역제안과 앞으로의 계획
- 기존 블로그 포스팅 기반 강의 제안 거절, 새로운 커리큘럼 기획
- 6월 20일 1:N 웨비나 참석을 통한 플랫폼 진정성 확인
- 미팅 주요 논의 포인트: 커리큘럼 아이디어, 수강생 타겟, 수익 분배 조건
결론
- "수익보다 교육 콘텐츠 기획, 개인 브랜딩, 플랫폼 협업 경험이 우선순위"
- "기존 콘텐츠를 우려먹는 것이 아닌, 실무 적용 가능한 새로운 커리큘럼 기획 권장"
- "강의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셀프 브랜딩 및 개발자로서의 정체성 확립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