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는 깨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정하지 않는 고통을 더 많이 느끼는 것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DevOps
대상자
- DevOps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 팀, 인프라 관리자
- 중간~고급 수준의 기술 이해가 필요
- CI/CD, 인프라 자동화, 보안 관리 등 DevOps 실무에 관심 있는 사람들
핵심 요약
- CI 파이프라인의 불확실성은 팀의 생산성과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침. Flaky Test와 Janky Runner를 실질적 버그로 인식해야 함.
- Secrets Management는 인간 행동에 의존하는 것이 문제. Vault, Doppler, AWS Secrets Manager 등 도구의 제한적 UX와 보안 위험을 고려해야 함.
- Observability 도구의 비용과 의미 없는 알림은 시스템 이해에 방해가 됨. 목적성과 팀의 소유권을 기반으로 사용해야 함.
- Terraform의 상태 파일 충돌, 드리프트 문제는 협업과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이 필수적.
섹션별 세부 요약
1. CI 파이프라인의 불확실성
- Flaky Pipeline은 테스트 실패 후 재실행이 필수적임.
- GitHub Actions, Jenkins 등 도구의 비정상적인 동작은 팀의 신뢰를 약화시킴.
- 재실행은 고장 해결이 아닌 대체 해결책으로 인식되어야 함.
2. Secrets Management의 인간적 문제
- AWS_SECRET_KEY 같은 비밀이 Slack, Git 히스토리, Downloads 폴더 등에 노출될 위험 존재.
- Vault, Doppler, AWS Secrets Manager 등 도구는 UX 부족과 사용 제한으로 인해 수동 관리가 필요.
- 비밀은 코드처럼 버전 관리, 리뷰, 회전이 필수적.
3. Observability의 비효율성
- 대시보드의 메트릭과 로그는 의미 없는 노이즈로 다뤄짐.
- Prometheus, Datadog, Loki 등 도구의 비용 증가와 실질적 사용 부족이 문제.
- 시스템 이해를 위해 목적성, 팀 소유권, 실제 사고와 연계가 필요.
4. On-call의 부담
- Pager Fatigue는 의미 없는 알림과 불완전한 Runbook으로 인해 발생.
- SLO 기반 알림, 실제 사고 대응, 정기 회전이 필수적.
- 무작위 알림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줌.
5. Terraform의 복잡성
- 상태 파일 충돌, 드리프트, 잘못된 파괴 명령으로 인한 인프라 손상.
- 워크스페이스, 원격 상태 저장 등은 복잡한 프로세스로 인해 실무 적용 어려움.
- 공유 모듈 관리, 비밀 변수 분산 등은 협업의 부담을 증가시킴.
6. 마이크로서비스의 소유권 문제
- 서비스별 독립적인 리포지토리와 불명확한 소유자로 인해 책임 혼란.
- Dev, Ops, QA, Security 간 소유권 분쟁 발생.
- 문서 업데이트, 인프라 라벨링, 명확한 승계 경로가 필수적.
7. Shift-left의 실질적 문제
- 개발자에게 보안, 인프라, 모니터링 책임 강요로 인한 부담 증가.
- 리소스 부족으로 인해 책임 전가가 발생.
- 공유 도구, 맥락 제공, DX 개선이 필수적.
8. 인프라 Glue의 숨은 부채
- 비문서화된 스크립트, 커스텀 YAML, 작은 Bash 명령으로 인한 시스템 붕괴 위험.
- 소유권, 버전 관리, 모듈화로 재구성 필요.
결론
- Flaky Test는 버그로 인식하고, CI/CD 도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와 파이프라인 개선이 필요.
- Secrets Management는 인간 행동 개선과 자동화 도구 도입을 통해 보안 위험 감소.
- Observability는 목적성, 팀 소유권, 실제 사고 연계로 사용해야 실질적 가치를 얻을 수 있음.
- Terraform은 테스트, 소유권, CI 통합을 통해 복잡성 감소.
- Shift-left는 리소스 지원, 공유 도구, 협업 강화를 통해 책임 전가 방지.
- 인프라 Glue는 문서화, 소유권 명확화, 모듈화로 기술 부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