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인터넷의 분산형 키-값 저장소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웹 개발
대상자
- 웹 개발자, DevOps 엔지니어, 네트워크 관리자
- 중급~고급 수준의 네트워크 이해도를 가진 개발자
핵심 요약
- DNS는 인터넷의 분산형 키-값 저장소로,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매핑하는 전역적인 시스템
A
,AAAA
,CNAME
,MX
,TXT
,NS
,SOA
등 주요 레코드 타입은 트래픽 라우팅 및 서비스 구성에 핵심 역할- DNS 조회 프로세스는 4단계로 구성
- Resolver로 쿼리 → 2. 루트/상위 도메인 서버 조회 → 3. 권한 서버에서 IP 반환 → 4. 캐싱 및 클라이언트에 응답
- TTL(Time to Live)은 캐싱 기간을 결정 → 긴 TTL은 효율성 향상, 짧은 TTL은 변경 속도 향상
- 예:
dig example.com A +short
→93.184.216.34
섹션별 세부 요약
1. DNS의 역할과 기본 개념
- DNS는 "전화번호부" 역할을 하며, 인간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
-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DNS는 필수적인 인프라
- DNS 오류는 서버 접근 불가로 이어지며, 개발자에게 디버깅 및 도메인 구성 이해 필요
2. DNS 조회 프로세스
- 4단계로 구성된 DNS 조회 흐름
- Resolver 쿼리: ISP, 회사 네트워크 또는 공개 DNS(예: 8.8.8.8)로 요청
- 루트 및 TLD 서버 조회:
.com
,.net
등 상위 도메인 정보 획득 - 권한 서버에서 IP 반환:
example.com
의 A레코드(예:192.0.2.44
) 조회 - 캐싱 및 응답: 캐시 기간(TTL) 동안 동일 쿼리에 즉시 응답
3. DNS 레코드 타입 및 역할
- 주요 레코드 타입과 기능
- A: IPv4 주소 매핑 (예:
example.com → 93.184.216.34
) - AAAA: IPv6 주소 매핑
- CNAME: 별칭 설정 (예:
www → example.com
) - MX: 이메일 서버 라우팅
- TXT: 도메인 소유권 검증, SPF/DKIM 정보 저장
- NS: 권한 DNS 서버 지정 (예:
example.com
의 Route 53 서버) - SOA: DNS 존의 관리 정보 포함
4. 캐싱과 TTL의 영향
- TTL은 캐시 유지 기간을 결정
- 긴 TTL: 캐시 효율성 ↑, 변경 속도 ↓
- 짧은 TTL: 변경 속도 ↑, 쿼리 트래픽 ↑
- 브라우저 및 OS는 자동으로 캐싱 수행 (예: Chrome의
chrome://net-internals/#dns
) - ISP의 Resolver도 캐싱 수행 → 변경 후 TTL 기간 동안 이전 IP 사용 가능
5. DNS 문제 해결 및 디버깅
- TTL 기간 확인:
dig example.com A +short
명령어로 IP 확인 - NS 레코드 검증: 권한 DNS 서버가 올바른 제공자(예: Route 53, Cloudflare)로 설정되었는지 확인
- 공개 DNS 사용: 구독 DNS(예: 8.8.8.8, 1.1.1.1)로 캐시 오류 확인
- 로깅 도구 활용: Cloudflare, Route 53의 DNS 쿼리 로그 및 대시보드 사용
결론
- DNS는 인터넷의 핵심 인프라로, 서비스 가용성 및 성능에 직접 영향
- TTL 설정과 DNS 레코드 관리가 필수적 →
dig
,nslookup
으로 실시간 디버깅 - 캐싱과 TTL의 균형을 맞추면, DNS 변경 속도와 시스템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
- 예:
dig example.com A +short
명령어로 IP 확인 후, 필요시 TTL을 60초로 임시 변경하여 즉시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