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비용 지옥: 스타트업이 EKS에서 과다 지출하는 이유와 해결책
카테고리
Infra/DevOps/Security
서브카테고리
DevOps
대상자
- 스타트업의 DevOps 팀, 기술 리더, 재무 담당자
- 중급~고급 수준의 기술 이해가 필요
핵심 요약
- EKS에서 200-400% 과다 지출하는 주요 원인: CPU/메모리 과할당, 로드 밸런서 비용, EBS 볼륨 유령, Multi-AZ 데이터 전송 비용
- COSTQ 도구 활용: 자동화된 리소스 최적화, 로드 밸런서 통합, 유령 볼륨 탐지로 비용 60-80% 절감 가능
- 실무 적용 팁: resource requests와 limits 재설정, ingress controller 사용, multi-AZ 배포 검토
섹션별 세부 요약
1. 숨은 비용 위기: 스타트업을 파산으로 이끄는 5가지 트랩
- CPU 과할당: 개발자가 "안전하게" 설정한
resources.requests.cpu: "1000m"
은 실제 사용량 대비 20배 비용 발생 - 메모리 과할당: 2GB 요청한 애플리케이션은 평균 300MB만 사용 → 15GB 대비 100GB 비용 낭비
- 로드 밸런서 비용: 10개 마이크로서비스에 10개 로드 밸런서 → 월 162달러 + 데이터 처리 비용
- EBS 볼륨 유령: 삭제된 폴드에서 생성된 볼륨이 무한 기간 비용 발생
- Multi-AZ 비용: 동일 리전 내 AZ 간 데이터 전송비 $0.01/GB, 외부로의 전송비 $0.02/GB
2. EKS의 진짜 비용 구조
- 기본 비용: 컨트롤 플레인 $0.10/hour, 워커 노드 EC2 가격, 데이터 전송 $0.09/GB
- 은폐된 과세 요소: Fargate 프리미엄 20-35%, EBS 최적화 $0.065/hour, NAT 게이트웨이 $32.40/month
3. 스타트업의 비용 패턴
- 1-3개월: EKS 초기 배포 $500-1,500/month
- 4-8개월: 서비스 확장으로 $2,000-5,000/month
- 9-12개월: 프로덕션 부하 증가로 $5,000-15,000/month
- 13개월 이후: AWS 비용이 두 번째 주요 지출으로 변질
4. COSTQ의 해결 방안
- 리소스 최적화: 실제 사용량 분석 후
cpu: "100m"
,memory: "512Mi"
로 연간 $67,200 절감 - 로드 밸런서 통합: ingress controller 사용으로 60-80% 비용 절감
- 자동화된 유령 볼륨 탐지: 미사용 EBS 볼륨 즉시 탐지 및 제거
5. 성공 사례
- SaaS 스타트업: COSTQ 도입 전 $8,400/month → $2,800/month, 연간 $67,200 절감
- 전자상거래 플랫폼: $3,200/month → $1,100/month, 8개월 재정 확장
결론
- COSTQ 도입 전략: 30일 동안 리소스 분석 → 자동화 최적화 → 비용 모니터링 체계 구축
- 핵심 핵심: "과도한 리소스 할당"는 제품 개발 투자 기회를 낭비 → 비용 최적화로 스타트업의 생존 가능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