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유니언 이해: Zig에서의 안전하고 명시적인 오류 처리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개발 툴

대상자

• 대상: Zig 언어 사용자, 오류 처리 메커니즘을 학습하고자 하는 개발자
• 난이도: 중간 (기본적인 타입 시스템과 제어 흐름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에러 유니언은 !T 형식으로 오류 발생 시 명시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Zig의 핵심 기능
• try와 catch를 통해 오류를 직접적으로 처리하고, 컴파일 타임에 오류 유형 검증 가능
• 커스텀 에러 세트 정의로 API의 오류 유형을 명확히 표현 가능 (예: error{NotFound, PermissionDenied})

섹션별 세부 요약

1. 에러 유니언 개요

• Zig은 예외 대신 에러 유니언(Result or Error)을 사용하여 제어 흐름을 명시적으로 처리
• 예: fn doThing() !i32 { return 42; }는 i32 또는 오류를 반환 가능

1. 에러 처리 구문

• try를 사용하여 오류를 명시적으로 처리 (예: const result = try doThing();)
• catch로 오류 복구 가능 (예: doThing() catch { ... })

1. 커스텀 에러 세트 정의

• const MyError = error{NotFound, PermissionDenied}; 형식으로 오류 유형 정의
• readFile(path: []const u8) MyError![]u8처럼 특정 오류 유형만 반환 가능

1. 장단점 비교

• 장점:

- 명시적인 오류 처리 (예외 없음, 제어 흐름 시각화)

- 컴파일 타임 오류 검증

• 단점:

- 오류 처리 생략 시 컴파일 오류 발생 (초보자에게 학습 곡선 존재)

- 자동 스택 트레이스 지원 부족

1. 실무 적용 예시

• try를 사용한 오류 전파:

```zig

fn wrapper() !void {

const contents = try readFile("config.toml");

std.debug.print("{s}\n", .{contents});

}

```

• catch로 복구:

```zig

const result = doThing() catch {

std.debug.print("Something went wrong\n", .{});

return;

}

```

결론

• Zig의 에러 유니언은 예외 대신 안전하고 명시적인 오류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코드의 예측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임
• 핵심 팁:

- try를 통해 오류를 직접 처리하거나, catch로 복구하는 방식으로 구조화

- 커스텀 에러 세트를 정의하여 API의 오류 유형을 명확히 전달

- 오류 처리 생략 시 컴파일 오류 발생하므로, 모든 경우를 반드시 처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