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 반복 시스템이 더 나아짐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 *학습자, 언어 학습자, 교육 기술 개발자**
- 난이도: 중급 이상 (알고리즘, 머신러닝, SRS 시스템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FSRS(Flexible Spaced Repetition Scheduler)는 머신러닝 기반 개인 맞춤형 복습 스케줄링을 제공하여 기존 SuperMemo-2 알고리듬의 한계를 극복함
- Anki 23.10 버전부터 FSRS가 기본 스케줄러로 채택되어 복습 부담 감소와 학습 효율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
- FSRS는 난이도, 안정성, 회수 가능성 3가지 함수를 곡선 피팅으로 최적화하고, 목표 회상율(예: 90%)을 기반으로 일일 학습량을 시뮬레이션함
섹션별 세부 요약
1. 기존 간격 반복 시스템의 한계
- SuperMemo-2는 경험적 규칙(1일→6일→15일 등)을 기반으로 복습 간격을 결정함
- 오답 시 1일로 초기화되어 좌절감 유발
- 모든 정보의 기억 곡선을 동일하게 가정하는 비현실적 전제 존재
2. FSRS 알고리듬의 작동 원리
- 머신러닝을 통해 사용자별 복습 간격 최적화
- 3가지 함수 (난이도, 안정성, 회수 가능성)을 곡선 피팅으로 모델링
- 21개 파라미터를 사용해 대규모 리뷰 데이터에 맞춤화하고, 개인별 리뷰 이력 반영
3. Anki와 FSRS 조합의 효과
- 일일 복습량 감소 및 오답 복습 스트레스 완화
- 70% 회상율 설정 시 기억하는 카드 수 증가
- 오픈소스로 다양한 언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구현 가능
4. FSRS vs. 다른 시스템 비교
- WaniKani, Bunpro 등은 정해진 간격만 제공하며 개인 맞춤화 불가
- Trane은 숙련도 기반 채점 및 하위 기술 의존성 기반 진도 제한 지원
- FSRS는 OpenAI Reptile 알고리듬 기반 LSTM보다 일관된 성능은 떨어짐
5. 사용자 경험 및 제안
- LLM 활용으로 플래시카드 자동 생성 및 CSV-ANKI 동기화 가능
- Anki 데이터 모델의 비효율성 개선 필요 (예: JSON 임시방편 구조)
- OS 통합 기능 필요 (예: macOS 서비스 모델 기반 카드 생성)
결론
- FSRS를 활용해 목표 회상율에 맞춘 개인 맞춤형 복습 스케줄링을 적용하고, LLM과 연동해 자동화된 플래시카드 생성을 구현할 수 있음
- Anki의 데이터 모델 개선 및 OS 통합 기능 개발이 장기적 효율성을 높일 핵심 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