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제조특화 생성 AI 모델 ‘젠엑스’ 허깅페이스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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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상자
제조업 전문가, AI 연구자, 산업 협업 기관 | 중간 난이도 (도메인 특화 AI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젠엑스(GenX)는 사출성형 제조 공정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로,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 기법과 한-영 병렬 말뭉치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 제조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해 산업 특수성과 지식구조를 반영한 인스트럭션 튜닝 데이터를 적용했다.
- 허깅페이스에 공개된 오픈소스 모델로, 금형, 기계 가공 등 다양한 제조 공정으로 확장 계획.
섹션별 세부 요약
1. 모델 개요 및 특징
- 젠엑스는 세계 최초로 사출공정 도메인 특화 학습을 적용한 생성 AI 모델로, 제조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 도메인 적응 기법을 통해 전문 용어와 문맥 반영, 한-영 병렬 말뭉치를 활용해 국제적 활용 가능성 확대.
2. 기술적 차별점
- 인스트럭션 튜닝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현장의 질문 유형을 반영, 산업 지식 구조 정밀 반영.
- 사출성형은 뿌리산업으로 분류되며,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
3. 공개 및 향후 계획
-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 제조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셋 고도화 및 모델 정밀성 확장 예정.
- 박정윤 대표는 제조 특화 AI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강조, 금형, 기계 가공 등 확장 계획.
결론
- 젠엑스는 제조 산업 AI 생태계의 공동 발전을 위해 오픈소스화를 추진하며, 실제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한 모델 성능 검증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