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에서 여러 Goroutine 대기 방법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개발 툴

대상자

Go 언어를 사용하는 중급 이상 개발자(동기화 메커니즘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sync.WaitGroup은 고정된 수의 Goroutine을 대기하는 데 적합하며, Add(), Done(), Wait() 메서드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동기화 가능
• 채널은 결과 전달이나 동적 수의 Goroutine 대기 시 유연하지만, 수동 관리가 필요
• context.Context는 취소 또는 타임아웃이 필요한 복잡한 시나리오에 적합하며, errgroup과 결합하여 오류 처리 가능
• errgroup은 오류 전파와 컨텍스트 지원을 통해 현대적 애플리케이션에서 강력한 대기 기능 제공

섹션별 세부 요약

1. sync.WaitGroup 사용 예시

• wg.Add(1)로 카운터 증가, wg.Done()으로 감소, wg.Wait()로 메인 Goroutine 대기
• 예시 코드:

var wg sync.WaitGroup
wg.Add(1)
go func() {
  defer wg.Done()
  // 작업 수행
}()
wg.Wait()

• 장점: 간단하고 성능 오버헤드가 작음

2. 채널 기반 동기화

• 각 Goroutine이 done 채널에 신호 전송, 메인 Goroutine은 신호 수신 후 대기
• 예시 코드:

done := make(chan struct{})
for i := 1; i <= 3; i++ {
  go func(id int) {
    done <- struct{}{}
  }(i)
  for i := 0; i < 3; i++ {
    <-done
  }

• 단점: 수동으로 수신 횟수 관리 필요

3. context.Context 활용

• context.WithCancel()로 취소 신호 전달, select로 대기 상태 확인
• 예시 코드:

ctx, cancel := context.WithCancel(context.Background())
select {
case <-ctx.Done():
  // 취소 처리
default:
  // 작업 수행
}

• 장점: 타임아웃/취소 처리 가능

4. errgroup 사용

• errgroup.Group을 통해 Goroutine 추가(g.Go()) 및 오류 전파 가능
• 예시 코드:

var g errgroup.Group
g.Go(func() error {
  return nil
})
if err := g.Wait(); err != nil {
  // 오류 처리
}

• 장점: 오류 처리 및 컨텍스트 지원 제공

결론

• 간단한 작업은 sync.WaitGroup, 오류 처리가 필요한 경우 errgroup 또는 context와 결합 사용
• time.Sleep은 정확한 동기화가 불가능하므로 피해야 함
• 도구 선택 시 작업 특성(고정/동적, 오류 처리 필요 여부)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