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모드'에 음성 대화 기능 테스트 시작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UX/UI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핵심 요약
- AI 모드(AI Mode)는 음성 기반의 양방향 대화 기능을 도입하여, 검색이 AI 음성 비서처럼 사용 가능하게 됨
- '라이브(Live)' 기능은 백그라운드에서도 작동하며, 다른 앱 사용 중에도 대화 가능
- '쿼리 팬아웃(query fan-out)' 기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웹 콘텐츠 제시, 폭넓은 탐색 기회 제공
섹션별 세부 요약
1. AI 모드 업데이트
- 구글은 안드로이드 및 iOS용 구글 앱에서 음성 입력 기반의 '서치 라이브(Search Live)' 기능 출시
- 미국 내 '랩스(Labs)'의 AI 모드 실험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용자는 음성 대화를 통해 정보 탐색 가능
- '라이브(Live)' 아이콘을 클릭하면 음성 질문 시작 가능, AI가 음성으로 응답
2. 경쟁 대응 및 사용자 편의성
- 퍼플렉시티, 오픈AI의 '챗GPT 검색' 등과의 경쟁 대응
- 이동 중, 여러 작업 동시 수행 시 유용하며, 후속 질문 가능 (예: "린넨 원피스 구김 방지 팁" → "구겨졌을 때 해결 방법")
- 전사(transcript) 버튼으로 텍스트 응답 확인 가능, 직접 입력 질문 이어가기 가능
3. 기술적 기능 및 확장 계획
- '쿼리 팬아웃(query fan-out)' 기법을 통해 다양한 웹 콘텐츠 제시
- 백그라운드에서도 작동으로 다른 앱 사용 중에도 대화 가능
- 스마트폰 카메라 기반 질문 기능 도입 예정 (예: 카메라로 보고 있는 사물/장면 기반 질문 가능)
결론
- AI 모드의 라이브 기능은 고도화된 음성 기능을 탑재한 맞춤형 제미나이 모델 기반으로 구축되어, 신뢰할 수 있는 답변 제공
- 사용자 편의성 강화 및 경쟁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기능 추가 계획 중
- 구글은 검색 기능을 AI 비서 형태로 완전히 전환하여, 1년여 만에 검색 인터페이스 혁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