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구글이 오픈AI에 뒤처진 것은 검색 때문...광고 수익 집착이 AI 혁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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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상자
AI 개발자, 기술 기업 전략가, 반독점 정책 담당자
핵심 요약
- 구글은 검색 광고 수익에 집착하며 AI 혁신을 지연시켰다 - 트랜스포머 아키텍처(2019년), 람다(2021년) 등 초기 AI 기술을 출시하지 못한 사례
- 오픈AI의 챗GPT(2022년 11월) 출시로 구글이 '바드'로 대응했으나 초기 환각 문제 발생 - AI 개요 발표(2023년 5월) 전까지 제품 출시가 소극적이었음
- 미국 법무부는 구글의 검색 독점이 AI 기술 주도권을 오픈AI에 내주게 했다고 지적 - "팔꿈치 곁 경찰관" 효과로 혁신 지연을 강조
섹션별 세부 요약
- 구글의 반독점 재판과 AI 혁신의 갈등
- 미국 법무부는 크롬 브라우저 매각 및 사용자 데이터 공개를 요구하며, 구글의 검색 독점 지적
- 애플의 에디 큐가 "AI가 구글 검색을 밀어내고 있다"는 발언으로 구글 주가 폭락
- 구글은 "전체 검색량 감소 없음"이라는 성명으로 반박
- 구글의 AI 기술 개발 역사와 지연
- 2019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개발, 2021년 람다 출시 후 AI 기술 출시 지연
- 람다 개발자 노암 샤지어 등이 캐릭터닷 AI 설립, 구글의 AI 혁신 저해 요인
- 챗GPT 출시 후 구글이 2023년 '바드' 출시, 그러나 초기 환각 문제 발생
- AI 혁신 지연의 경제적 및 법적 의미
- "팔꿈치 곁 경찰관" 효과: 독점 기업이 혁신에 소극적일 수 있음
- AT&T 벨 연구소 사례: 유용한 기술 개발 후 출시 지연으로 인한 혁신 저해
- AI 검색은 기존 텍스트 기반 검색 엔진에서 AI 음성 비서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
- AI 경쟁과 반독점 소송의 영향
- 오픈AI, 퍼플렉시티 등이 구글의 검색 파트너와 경쟁
- 퍼플렉시티 CBO: 구글의 검색 파트너 모토로라에 앱 탑재 불가능했을 것
- 삼성전자, 갤럭시에 퍼플렉시티 앱 기본 탑재 추진 중
- 구글의 AI 전환과 향후 전망
- 구글은 AI 전환을 선언했으나, 검색 광고 수익 감소 우려
- 8월 미국 법원에서 구글의 반독점 해결 결정 예정(크롬 매각, 데이터 공개 등)
- 구글은 AI에 올인하는 수밖에 없음, 경쟁자들은 AI 검색 광고 미적용으로 경쟁 지속
결론
구글은 검색 광고 수익에 집착하며 AI 혁신을 지연시켰으나, 현재 AI 전환을 선언한 상태. 반독점 소송은 후발 주자(오픈AI, 퍼플렉시티 등)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AI 검색은 기존 텍스트 기반에서 AI 음성 비서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 구글은 AI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경쟁자들과의 경쟁은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