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사람들의 시대: 기술보다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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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 국제개발, 사회 문제 해결, 기술 프로젝트 관리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학생
- 난이도: 중간 수준 (문제 정의와 협업 능력 강조)
핵심 요약
- 문제 정의는 기술 선택보다 더 중요하다.
- 다양한 전문가와의 협업이 실질적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다.
- 기술 스택은 표준화된 도구이지만, 맥락에 맞는 적용이 필수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기술보다 질문이 우선
-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과 문제 해결이다.
- 외교/개발 분야 경험에서 기술의 수동성과 한계를 인식하게 됨.
- AI 시대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2. 실무 사례: 홍수 예측 시스템 (구글)
- 문제: 정부 경보 체계의 지연, 지역 주민의 실시간 정보 부재.
- 기술 스택: 수문학 모델 + 위성 이미지 + ML (GCP) + 웹 대시보드 (React, Python) + SMS 알림.
- 핵심 역할: 정책 PM (경보 기준 설정), 언어 전문가 (메시지 현지화), NGO 담당자 (사용자 피드백 수집).
3. 실무 사례: 재난 예산 모니터링 (팔란티어)
- 문제: 예산 중복 및 중앙-지방 간 정보 공유 단절.
- 기술 스택: Palantir Foundry + 로컬 API 통합 + KPI 시각화 (GIS).
- 핵심 역할: 통합 PM (정책 요구사항 전환), 윤리 담당자 (데이터 사용 감시).
4.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
- 기술 교육이 '문제 의식'과 '맥락 이해' 없이 단기적 실무 기술만 강조.
- 필요한 변화: 문제 정의 → 사회 구조 분석 → 기술 선택의 순서 전환.
결론
- 문제를 정의하고, 맥락을 이해한 후에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
- 기술은 도구일 뿐, 사람의 질문과 결심이 그 의미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