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대표 AI' 만든다…글로벌 수준 모델 개발에 '총력'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개발자, 정책 기획자, 기술 기업 리더
- *난이도**: 중간 (정책 및 자원 지원 체계 설명 포함)
핵심 요약
- 정부는 글로벌 AI 주도권을 견제하기 위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추진
- 정예팀은 6개월 단위 경쟁형 압축 방식으로 최신 모델 성능의 95% 달성 목표
- GPU, 데이터, 인재 지원으로 구성된 자원 체계를 통해 기술 개발 촉진
섹션별 세부 요약
1. 프로젝트 개요 및 목적
- 정부는 AI 기술 자립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월드베스트 거대언어모델' 프로젝트 공식화
- 글로벌 기업 중심의 AI 주도권을 견제하고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구조 마련
2. 정예팀 선정 및 지원 방식
- 성능, 전략, 파급효과 기준으로 최대 5개 팀 선정 후 단계별 평가 진행
- 6개월 단위 경쟁형 압축 방식으로 민첩한 기술 진화 유도
- GPU, 데이터, 인재 지원으로 구성된 자원 체계 마련
3. 지원 자원 구조
- GPU: 2024년 상반기까지 민간 임차, 이후 정부 구매 GPU로 정예팀당 최대 1,000장 이상 지원
- 데이터: 연간 150억원 규모로 저작물 중심 공동구매 및 개별 가공 지원
- 인재: 해외 연구자 유치 시 연 20억원 한도 내 인건비 및 연구비 지원
4. 참여 조건 및 평가 방식
- 대학·대학원생 참여 필수, 미래 인재 양성과 국민 AI 접근성 향상 계획 제출 의무화
- 오픈소스 수준에 따라 정부 매칭 비율 및 자부담 비율 차등 적용
- 국민 대상 사용성 평가, 컨테스트형 심사, 벤치마크 및 안전성 검증으로 완성도 향상
5. 글로벌 브랜딩 및 지원 정책
- 우수 모델에 'K-AI' 명칭 부여로 글로벌 브랜딩 추진
- 기술 개발 외에도 국민 대상 사용성 평가, 벤치마크 검증 등 다층적 완성도 확보
- 정부 지원은 단순 기술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및 사회 전반에 영향 확대
결론
- 정부는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자원 지원과 경쟁형 개발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K-AI' 브랜딩을 통한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