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레이인을 사용한 캠퍼스 API 개발 경험: Rust 초보자의 여정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웹 개발

대상자

• Rust 초보자, 웹 개발자, 학생 프로젝트 개발자
• 난이도: 중간 (Rust 기초 지식이 필요하지만,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

핵심 요약

• Hyperlane의 Context API: ctx.get_request_method().await와 같은 간결한 메서드로 요청/응답 처리가 용이하다.
• 매크로 기반 라우팅: #[get]과 같은 애너테이션으로 라우팅 로직을 간소화할 수 있다.
• 미들웨어 온리온 모델: ctx.aborted()로 요청 중단이 가능하며, 처리 흐름이 명확하다.
• 성능 우수성: wrk 테스트에서 QPS 320,000 달성, Gin보다 30% 빠른 처리 속도를 보인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Context API의 간결성

• ctx.get_request_method().await로 요청 메서드를 얻을 수 있어, 기존 ctx.get_request().await.get_method()보다 코드가 간결하다.
• 요청/응답 필드명이 명확하게 재구성되어, 문서를 참고할 필요가 줄어든다.

2. 요청 메서드 매크로

• #[methods(get, post)] 또는 #[get]으로 라우팅을 정의할 수 있어, 반복적인 enum 선언을 줄인다.
• #[postman]과 같은 오타 시, 친절한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며, 초보자 오류 방지에 유리하다.

3. 미들웨어 온리온 모델

• 인증 → 로깅 → 컨트롤러 → 응답 포맷화 순서로 요청이 처리되며, ctx.aborted()로 중단이 가능하다.
• 미들웨어 순서가 중요하며, 로깅 미들웨어를 인증 이후에 배치하면 인증 오류 로그가 누적된다.

4. WebSocket 생명주기

• ctx.closed()로 연결 종료를 명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100인 동시에 채팅 시 서버 리소스 사용량이 안정적이다.
• Node.js보다 Hyperlane이 더 높은 동시성 처리 성능을 보인다.

5. 동적 라우팅과 정규표현식

• /goods/{id:\\d+}처럼 정규표현식을 사용해 경로 파라미터를 제한할 수 있다.
• 잘못된 정규표현식 시 404 오류가 발생하며, 프레임워크의 오류 처리 로직이 명확하다.

6. 성능 테스트 결과

• wrk -c360 -d60s 테스트에서 QPS 320,000 달성, Gin보다 30% 빠르다.
• Tokio보다는 느리지만, 상위 프레임워크로서 충분한 성능을 보인다.

7. 문서와 버전 관리

• v4.0.0 이전 버전에서는 동기/비동기 처리 순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ctx.aborted() 및 ctx.closed() 기능은 v4.22.0, v5.25.1에서 도입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결론

• Hyperlane은 Rust 초보자에게도 친절한 웹 프레임워크로, 문서 예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학생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 성능 테스트 결과를 통해 QPS 320,000 달성, 실무 적용 시 Gin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 WebSocket 및 미들웨어 기능을 통해 복잡한 실시간 기능도 쉽게 구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