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AI 중심 보안 모델, 3년 내 자리 잡아"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보안
대상자
AI 및 보안 분야의 기술 담당자, 기업의 IT 임원 및 보안 전문가
핵심 요약
- AI 기반 보안 기술은 2028년까지 기업의 보안 운영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
- AI 보조 기술 도입률은 3년 내 50% 증가, 생성형 AI 기반 보안 기능 활용도는 63%까지 확대 예상
- 현재 30%의 기업은 AI를 통해 위협 탐지 및 자동 대응 가능한 자율 운영 단계(런)에 도달
섹션별 세부 요약
1. AI 보안 기술 확대
- IBM의 '사이버시큐리티 2028' 보고서에 따르면, 36개월 내 AI 기술이 보안 운영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
- 17개국의 보안·기술 임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기반
- 향후 3년간 AI 보조 기술 도입률은 50% 증가, 생성형 AI 기반 보안 기능 활용도는 63%까지 확대 예상
- 응답자 64%는 2년 내 IT 조직 내 모든 직원이 AI 에이전트를 일상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답변
2. AI 기반 보안 운영 단계 분류
- IBM은 기업의 보안 전환 단계를 '크롤–워크–런'으로 분류
- 현재 30%의 기업은 위협 자동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런' 단계에 도달
- AI를 통해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자동 정책 조정 및 대응 수행
3. AI 전환 과제
- 기술보다 인적 역량과 조직 문화의 정비가 더 큰 과제로 작용
- 경영진의 82%는 AI 원리 및 한계에 익숙한 반면, 일선 실무자의 AI 이해도는 53%에 불과
- AI 전환 추진력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어 있음
4. AI 보안 사례
- IBM은 한온시스템과의 협력 사례를 제시
-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AI 보안 모델을 실제 적용
결론
- AI 기반 보안 기술의 확대를 위해 인적 역량 강화와 조직 문화 개선이 필수적
- AI 에이전트의 일상적 활용을 위해 모든 직원의 교육 및 이해도 향상이 필요
- 실제 사례를 통해 AI 보안 모델의 효과를 검증하고 확대 적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