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양자 컴퓨팅 로드맵 발표…"수천 논리 큐비트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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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IT 전문가, 연구자, 양자 컴퓨팅 개발자
- 난이도: 중급~고급 (양자 컴퓨팅 기술 및 오류 내성 원리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IBM은 2029년에 세계 최초의 오류 내성 양자 컴퓨터 'IBM 퀀텀 스탈'을 출시할 계획
- 200개 논리 큐비트 기반으로 1억 개 양자 연산 수행 가능, 이후 2천개 논리 큐비트로 10억 개 연산 지원
- 오류 수정 기술을 통해 물리 큐비트를 묶어 안정적인 연산 구조를 확보
섹션별 세부 요약
1. IBM 퀀텀 스탈의 기술적 특징
- 1억 개 양자 연산 수행 가능, 기존 양자 컴퓨터 대비 2만 배 이상의 성능 향상
- 수억~수십억 개 양자 연산 처리를 위한 수백~수천 개 논리 큐비트 구조 제시
- 오류 수정 기술을 활용해 물리 큐비트를 묶어 안정성 확보
2. 퀀텀 스탈의 확장성 및 차세대 시스템
- 2000개 논리 큐비트 기반의 'IBM 퀀텀 블루제이'로 10억 개 연산 지원 예정
- 물리 큐비트 최소화 및 논리 큐비트 극대화 전략으로 시스템 효율화
3. 연도별 로드맵 및 시스템 출시 계획
- 2025년: 큐비트 연결성 개선 'IBM 퀀텀 룬' 출시
- 2026년: 모듈형 프로세서 '쿠카부라' 출시
- 2027년: 모듈 간 얽힘 기술 '코카투'로 시스템 확장성 실험
결론
- 오류 수정 기술과 논리 큐비트 확장 전략을 통해 양자 컴퓨팅의 실용화를 가속화
- 2025~2027년 중간 단계 시스템 출시로 기술 검증 및 확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