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맥북 대신 '아이패드'를 쓴다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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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툴

대상자

•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텐츠 창작자, 원격 근무자**
• 난이도: 중간 수준*
• 워크플로우 최적화, 원격 작업 도구 활용, 앱 선택 전략에 관심 있는 사용자*

핵심 요약

• iPadOS + Jump Desktop을 통해 맥북 대신 원격 작업 가능
• M1/M4 아이패드 프로 + 매직 키보드 조합으로 고성능 작업 환경 구축
• Ferrite(오디오 편집), Ulysses(글쓰기), Lightroom(사진 보정) 등 iPad용 전용 앱 활용

섹션별 세부 요약

1. 맥북에서 아이패드로의 전환 배경

• M1 프로 맥북 프로 사용 4년 후, 팟캐스트 제작에 한계 느껴짐
• 로직 프로 X 대신 Ferrite 앱 도입, 오디오 편집 효율성 향상
• Ferrite의 맥 지원 부재로 Jump Desktop을 통한 원격 작업 도입

2. Jump Desktop 활용 워크플로우

• 호스트(맥)와 클라이언트(아이패드) 간 계정 기반 연결, 네트워크 설정 간단
• 아이패드 화면에 레티나 해상도 지원, 키보드/마우스 연결 추천
• 5G 네트워크에서도 가벼운 작업 가능, 단 중간 작업 시 유선 연결 권장

3. iPadOS의 한계와 대응 전략

• 커서 제어 불편, 애플 펜슬 활용 추천
• 애플의 앱 설치 제한(앱 스토어 의존)으로 생산성 저하 가능성
• 클립보드 매니저 기능 부재, Paste 앱 사용 권장

4. 하드웨어 선택과 성능 고려

• M1/M4 아이패드 프로 + 16GB 메모리 맥 미니 조합으로 성능 균형 유지
• 셀룰러 모델 추천, 외부 네트워크 환경 대비
• 매직 키보드 사용 시 키감 우수, 단 가격 고려 필요

5. 미래 전망과 제안

• WWDC에서 iPadOS의 '프로 기능' 강화 예상, 단 워크플로우 영향 가능성
• 맥 미니 성능 부족으로 M4 프로 업그레이드 고려 중
• 원격 작업에 집중할 경우 MacBook Air가 더 적합한 선택

결론

• iPadOS + Jump Desktop은 원격 작업의 대안이지만, 완전한 대체는 어려움
• 애플의 앱 생태계 제약을 고려해 전용 앱(예: Ferrite, Ulysses) 활용 필수
• 중간 작업 시 유선 연결, 성능 최적화를 위해 M1/M4 기반 하드웨어 선택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