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4 연결 없이 인터넷 사용하기
카테고리
인프라/DevOps/보안
서브카테고리
네트워크 구성
대상자
- 네트워크 관리자, IT 전문가, DevOps 엔지니어
- 중급 이상의 Linux/오픈소스 도구 활용 경험이 필요한 사용자
핵심 요약
- IPv6 + WireGuard + Hetzner VPS 조합으로 IPv4 장애 시 IPv4 인터넷 접속 가능
- CG-NAT(Carrier Grade NAT)으로 인한 IPv4 패킷 처리 장애 해결
- WireGuard 터널 설정을 통해 IPv6를 경유한 IPv4 트래픽 우회 가능
- MTU(Maximum Transmission Unit) 설정 오류로 인한 대규모 패킷 드롭 문제 해결
섹션별 세부 요약
1. 문제 상황 및 원인 분석
- IPv4 접속 중단 시 IPv6만 정상 작동
- CG-NAT(ISP 내부 NAT)으로 인한 IPv4 변환 실패
-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원리: 내부 IP → 공인 IP + 포트 매핑
- CG-NAT의 특징: IPv4만 중첩 NAT 적용, 포트 포워딩 제한
2. 해결 방안: WireGuard + VPS 설정
- Hetzner VPS(IPv4/IPv6 지원)를 통해 WireGuard 서버 구축
- WireGuard 터널 설정: IPv6 → VPS → IPv4 트래픽 우회
- AllowedIPs 설정:
0.0.0.0/0, ::/0
로 전체 트래픽 터널링 - MASQUERADE 및 SNAT 규칙 예시 포함
3. 고급 설정 및 트러블슈팅
- 네트워크 네임스페이스(Namespace) 활용: 애플리케이션별 네트워크 분리
- Docker 설정: mount namespace + /sys 바인드 마운트로 네임스페이스 내 Docker 실행
- MTU 트러블슈팅: 1280으로 설정하여 대규모 패킷 드롭 문제 해결
- gai.conf 설정으로 IPv4 우선 DNS 순서 조정
4. 실무 고려사항
- WireGuard 서버 구성 시 IPv4/IPv6 트래픽 동시 처리 필요
- 사내 VPN과 동시 연결 시 네임스페이스 분리 필요
- Hetzner VPS 활용 시 가격 대비 안정성 우수
- 오픈소스 도구(WireGuard, OpenWRT)의 유연성 강조
결론
- WireGuard + Hetzner VPS를 통해 IPv4 장애 시 IPv6 우회 접속 가능
- MTU(1280) 설정은 대규모 패킷 전송 시 필수
- 네트워크 네임스페이스와 Docker 특수 환경 설정이 복잡한 경우 추가 튜닝 필요
- Linux/오픈소스 도구 활용 능력은 네트워크 문제 해결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