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상 칼럼] K-방산 무인기·로봇, 모터 자립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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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로봇 산업, 기술 경쟁력
대상자
- *방산/로봇 개발자, 정책 결정자, 산업 전략가**
- 난이도: 중간 (기술적 전문성, 경제적 분석, 정책 방향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국내 무인기/로봇 산업은 모터 국산화가 필수적
- 중국의 압도적 시장 점유율과 기술 격차로 글로벌 경쟁력 약화
- 2019년 기준 중국 무인기 생산 기업 1,353개, 등록 무인기 33만대
- 국내 연평균 성장률 2.1%로 글로벌 평균(69%)에 비해 현저히 낮음
섹션별 세부 요약
1. 중국 주도의 글로벌 무인기 시장
- DJI가 민간 무인기 시장 70% 점유
- 2018년 한국 특허 비중 7%로 미국(28%), 중국(14%) 대비 현저히 낮음
- 소형 무인기 기술 개발 사례 부족
- 군수용/공공목적용 개발에 집중해 민수용 기술 격차 심화
2. 방산 수출 및 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필수 요건
- 모터 국산화가 안정적 공급망 및 수출 경쟁력 강화 필수
- 서보모터는 로봇 정밀 제어에 필수적, 산업용/협동/물류 로봇 시장 성장
- eVTOL 및 우주 탐사선 발전으로 모터 기술 진화 가속화 예상
- 극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내구성이 방위 산업에서 중요
결론
- 모터 자립을 통한 내수 시장 활성화와 전문 기업 육성, 정부 지원 및 민관 협력이 시급
-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터, 센서 등 핵심 부품 기술 자립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