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본격 착수…피지컬 AI 시대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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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상자
- *산업/기술 정책 담당자, 반도체 기업 R&D 개발자, AI 하드웨어 설계자**
- 난이도: 중간 (프로젝트 개요 및 협업 구조 중심)
핵심 요약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 디바이스 내부에서 AI 추론 연산을 수행하는 저전력·고보안성 반도체로,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기술
- 산업부 주도로 현대자동차·LG전자·대동 등 4대 분야 수요기업과 팹리스·SW 기업이 협력해 풀스택 개발을 추진
-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 및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목표
섹션별 세부 요약
1. 프로젝트 개요 및 목표
- 산업부는 4대 분야(자동차, IoT·가전, 기계·로봇, 방산)와 반도체 수요·공급 기업이 협력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본격 착수
-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클라우드 의존도 감소와 실시간 연산·보안성 강화를 통해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능 제공
- 2023년 10월에 AI 반도체 협업포럼 개최, MOU 체결을 통해 협력 체계 구축
2. 기술적 강점 및 산업 적용 방향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저전력 소비, 네트워크 의존성 감소, 실시간 처리 능력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로봇·스마트홈 등 엣지 디바이스에 적합
- 팹리스 기업과 수요기업 간 드림팀 구성으로 AI 모델·SW·하드웨어 풀스택 개발 및 양산 목표
- 피지컬 AI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산업 전 영역 맞춤형 반도체 수요 증가 예상
3. 협업 구조 및 전략
- 산업부가 수요기업 중심으로 반도체 생태계 구성을 지원,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
- 4대 분야 수요기업이 프로젝트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SW·모듈·AI 모델 개발·실증을 추진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
결론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엣지 디바이스 중심의 피지컬 AI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선점 기회로, 정부·업계 협력 강화가 성공 요인
-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AI 기술 선도를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