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더스] '국내 첫 LLM' 만든 김영섬 "코난테크, 한국형 챗GPT 개발 역량 충분"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개발자, 기술 전문가, 산업/공공기관 담당자
핵심 요약
- 140장의 H100 GPU를 기반으로 131억 파라미터 규모의 '코난 LLM' 개발 성공
- 국방, 에너지, 금융 등 40개 이상의 PoC 수행하며 산업/공공 분야에 실질적 적용
- 정부 '월드베스트 LLM(WBL) 프로젝트' 참여 의지 강조, 1천 장 이상의 GPU 확보 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예상
섹션별 세부 요약
1. 국내 첫 LLM 개발 및 기술적 이점
- 2023년 4월 '코난 LLM' 출시, H100 GPU 도입으로 개발 속도 향상
- B2B/B2G 시장 진출 목표, 자체 RAG 기술 적용으로 기업 내부 정보 활용성 강화
- 2023년 8월 131억 파라미터 모델 학습 완료, 국내 최초로 공개
2. 산업/공공 분야 실적 및 파트너십
- 한국남부발전과 41억원 규모 계약 체결, 국내 첫 LLM 공공 도입 사례
- 스탠퍼드 대학교 에코시스템 그래프에 등재, 네이버, LG,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과 경쟁
- 국방 AI 사업부 확대, 20개 이상의 국방 기관과 협력 중
3. 정부 프로젝트 참여 및 지원 요청
- '월드베스트 LLM(WBL) 프로젝트' 참여 의지 표명, 정부 GPU 지원 시 1천 장 이상 확보 목표
- GPU, 데이터, 인재 3대 지원 자원 확보 요청, 6개월 단위 경쟁형 압축 방식 도입
- SK텔레콤과의 협력 강화, 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 트랜스 토커 등 공동 사업 진행
결론
- 정부 지원을 통한 GPU 확보 및 공통 학습 데이터 활용이 국내 LLM 성능 향상에 핵심 요소
- 국방 및 공공 분야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 확장 가능성 큼
- '월드베스트 LLM(WBL) 프로젝트' 참여는 국가 AI 자립도 향상을 위한 전략적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