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딥테크, 기초과학 강하지만 창업·글로벌 확장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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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기술 트렌드
대상자
- 기술 기업 창업자, 투자자, 정책 입안자
- 기초과학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필요
핵심 요약
- 기초과학 역량과 인재 강점은 있지만, 내수 중심 창업 문화와 해외 자본 부족이 성장 한계로 작용
- 바이오테크 분야에 집중된 창업 구조로, 양자기술·차세대 원자력 등 선도 기술 분야에서 민간 참여 부족
- AI·빅데이터 분야 외국인 투자 비중 60%에 달하며, IPO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불안정한 수익 모델이 문제
섹션별 세부 요약
1. 딥테크 분야별 창업 현황
- 바이오테크(215개사)가 가장 많은 창업 비중 차지, AI·빅데이터·친환경 기술 등 뒤따름
- 양자기술(4개사), 차세대 원자력(0개사) 등 민간 참여 극소, 미국 등 해외와 비교 시 격차 확대
- 정부 중심 기초연구가 산업화로 이어지지 않아, 민간 시장 이전 필요성 강조
2. 자본·투자 구조 분석
- AI·빅데이터 분야 외국인 투자 비중 60%, 로보틱스는 24%에 불과
- IPO 편중으로 상장 후 기업가치 하락, 유상증자 빈번,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수익 기반 불안정 지적
- 해외 자본 유치 부족으로 글로벌 확장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 한계
3. 생태계 개선 방향
- 정부 기초연구가 민간 산업화로 이어지도록 기술 이전 체계 강화 필요
- 양자기술·차세대 원자력 등 전략 분야에 민간 창업 유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제안
- 투자자 유치를 위한 해외 시장 확대와 수익 모델 개선이 핵심 과제
결론
- 기초과학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 자본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이 필수이며, 민간-정부 간 기술 이전 체계 개선이 딥테크 생태계 성장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