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 포브스 '아시아 리더' 선정…"AI로 세계 무대 뚫었다"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대상자
AI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자, 글로벌 시장 진출 희망자
핵심 요약
- AI 기반 기술 혁신과 실용적 사업 모델을 결합한 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됨
- 와들의 멀티 에이전트 구조로 이커머스 혁신, 달파의 아마존 셀러 자동화 도구, 무빈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링크알파의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AI 기술의 실무 적용 사례 강조
- 오픈AI, DSC인베스트먼트, 네이버 D2SF 등과의 협력 및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입증
섹션별 세부 요약
1. 와들: 이커머스 혁신을 위한 대화형 AI
- 젠투(Gentoo)라는 이름의 B2B SaaS 솔루션 개발, 플로팅 버튼을 통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 유도
- 멀티 에이전트 구조 채택으로 다양한 쇼핑몰 환경 대응, 정확도와 응답 품질 동시에 확보
- 20억원 투자 유치 및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 체결로 기술 도입 기반 마련
2. 달파: 아마존 셀러 자동화 도구 개발
- 엑스부스트(XBoost)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서 활동, 광고 집행 및 상품 등록 최적화 자동화
- 1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실용적 기술로 미국 시장 진출 성공
- 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출신 창업자들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겨냥한 AI 기술 구현
3. 무빈: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상용화
- 3D 모션 데이터 수집 스튜디오 구축, 인간형 로봇 학습용 데이터셋 확장
- 네이버 제페토 출신 최별 대표, 게임·영상 산업에 특화된 정밀 동작 인식 장비 개발
- 40억원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실시간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4. 링크알파: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 20개 언어로 작성된 6만여 기업 데이터 AI 분석, 공시·재무제표·SNS 등 비정형 문서 수집
- 헤지펀드 등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의사결정 도구 제공, 기술력 입증
- 방수빈·최호준 등 공동 창업자들과 기업 정보 분석에 특화된 구독형 서비스 출시
결론
- AI 기술과 실무 적용 사례의 결합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핵심, 스케일업 전략과 투자 유치가 성장 가속화
- 다양한 산업 분야(이커머스, 금융, 게임 등)에 AI 기술 적용 가능성 강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술·사업 모델의 지속적 개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