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전문 LM아레나, 8300억 가치로 시드 투자 유치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대상자
AI 모델 개발자, 벤치마크 연구자, 벤처 투자자
핵심 요약
- LM아레나는 사용자 선호도 기반의 고신뢰도 AI 벤치마크 플랫폼으로, 6억 달러(약 8300억 원)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400개 이상의 AI 모델이 플랫폼에서 테스트되고, 300만 건 이상의 사용자 투표가 이루어졌다.
- 향후 자금은 인력 확충, 인프라 확대, 연산 자원 확보에 집중될 예정이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기업 출발과 투자 유치
- LM아레나는 UC버클리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출발, 2년 만에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 앤드리슨 호로비츠, UC 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유치했다.
- 6억 달러의 기업 가치가 책정되었다.
2. 플랫폼 기능 및 활용
- 사용자가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해 2개 AI 모델의 출력 결과를 비교하고, 우수한 모델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 챗GPT 붐으로 기존 벤치마크의 효용성이 떨어졌지만, 신뢰도 높은 순위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 400개 이상의 AI 모델이 테스트되었으며, 300만 건 이상의 사용자 투표가 이루어졌다.
3. 회사 설립 및 향후 계획
- 사용자 수 증가로 인한 모델 테스트 비용 증가를 이유로 2024년 4월 회사 설립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에 나섰다.
- 1억 달러는 인력 확충, 인프라 확대, AI 모델 연산 자원 확보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결론
- 사용자 선호도 기반의 AI 모델 평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으며,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