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탐욕스러운 AI…챗봇 개인정보 수집, 메타가 가장 많아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 개발자,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가, 기업 보안 담당자
- 난이도: 중급 이상 - 개인정보 보호 및 AI 사용 시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핵심 요약
- 메타AI는 35개 항목 중 32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며 '가장 탐욕스러운 AI'로 지목
- 메타AI는 금융, 건강, 민감 정보, 종교·유전·성적 성향 등 24개 항목을 사용자 신원과 연계하여 타겟 광고에 활용
- 챗GPT는 광고 추적을 하지 않고, 30일 후 자동 삭제되는 임시 채팅 기능 제공
섹션별 세부 요약
1. 개인정보 수집 분석 결과
- 메타AI는 챗봇 중 가장 많은 32개 항목을 수집하여 전체 유형의 90%를 차지
- 수집 항목에는 연락처, 위치, 건강, 금융, 사용기록 등 포함
- 메타AI는 유일하게 금융, 건강, 민감 정보를 수집하며, 종교·유전·성적 성향 등 개인 속성도 포함
2. 주요 챗봇별 수집 항목 비교
- 구글 '제미나이'는 22개 항목 수집 (정확한 위치, 연락처 정보, 사용자 콘텐츠 등 포함)
- 쿼라 '포', 앤트로픽 '클로드', MS '코파일럿'은 각각 14, 13, 12개 항목 수집
- 중국 딥시크는 11개 항목 수집, 그러나 데이터가 중국 국영기업 차이나모바일로 전송되어 우려
3. 오픈AI '챗GPT'의 특징
- 챗GPT는 10개 항목만 수집하며, 사용자 콘텐츠, 연락처, 기기 식별자 등 기본 정보만 포함
- 광고 추적 없음, 30일 후 자동 삭제되는 임시 채팅 기능 제공
- 학습 제외 요청 지원으로 보안 우려가 높은 사용자에게 적합
결론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챗봇 사용 시 수집 항목을 반드시 확인하고, '챗GPT'처럼 광고 추적을 하지 않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 메타AI의 경우, 24개 항목의 개인 속성이 타겟 광고에 활용되기 때문에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사용자는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