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첫번째 비디오 생성 모델 'V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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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상자
- AI 개발자, 예술가, 콘텐츠 제작자, 법무 전문가
- 난이도: 중간 (기술적 개념과 법적 이슈 포함)
핵심 요약
- 미드저니가 이미지 생성 모델 'V1'을 기반으로 5초 길이의 비디오 생성 기능을 출시
- 비디오 생성 시 이미지 생성 대비 8배 많은 크레딧 소모
- 저작권 문제로 디즈니, 유니버설과의 법적 분쟁 지속
- CEO, V1을 "실시간 오픈 월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의 첫 단계로 강조
섹션별 세부 요약
1. **V1 모델 출시 현황**
- 이미지-비디오(image-to-video) 기능 제공
-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또는 미드저니 생성 이미지 기반으로 5초 영상 4개 자동 생성
- 텍스트 입력 기능은 현재 지원하지 않음
- 디스코드 웹 서버 기반으로만 제공
- 일반 사용자 대상 경쟁사와 달리 예술가·창작자 중심 사용 경험 유지
2. **미드저니의 장기 목표 및 기술 방향**
- "월드 모델" 개발 목표 강조
- 단순 광고/보조 영상 제작 도구를 넘어 실시간 오픈 월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 3D 렌더링 및 실시간 AI 모델 개발 계획
- V1은 기술적 발전의 초기 단계로 평가
3. **V1의 기술적 한계 및 사용자 옵션**
- 기본 영상 길이 5초
- 4초 단위로 최대 4배 확장해 21초까지 생성 가능
-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기능
- 움직임 텍스트 입력, 카메라/피사체 움직임 조절 (low motion/high motion)
4. **크레딧 소모 및 요금 구조 변경 계획**
- 비디오 생성 시 이미지 생성 대비 8배 크레딧 소모
- 미드저니, 영상 생성 요금제 재검토 예정
5. **저작권 분쟁과 법적 리스크**
- 디즈니, 유니버설 등과의 저작권 침해 소송 지속
- '심슨 가족', '스타워즈' 등 캐릭터 생성으로 라이선스 미확보
- V1 모델도 저작권 문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
결론
- V1은 기술적 혁신과 동시에 법적 리스크가 큰 모델로, 예술가와 AI 개발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공
- 사용자는 크레딧 관리와 텍스트 입력 기능 부재에 주의 필요
- 미드저니는 향후 3D 렌더링·실시간 모델 개발을 통해 월드 모델 목표 달성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