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런에서 디지털오션으로의 이주: 선택 이유와 경험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프라/DevOps/보안
대상자
- 개발자 및 DevOps 엔지니어
- API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는 팀
-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 고려가 필요한 중소기업
- 중간 난이도 (클라우드 인프라 설정, 도메인 관리, 성능 분석 등 기술적 이슈 포함)
핵심 요약
- Cloud Run의 주요 문제점: 요청 기반 가격 모델, 복잡한 SSL 인증 설정, DNS 변경 시 다운타임 발생
- DigitalOcean의 강점: 무료 도메인 설정, 자동 배포, 하드웨어 기반 가격 모델, 12시간 이내의 DNS 이전
- 비용 효율성: 30억 개월 요청 시 $1-2k (Vercel의 $130,000 대비 99.8% 절감)
섹션별 세부 요약
1. 초기 설정과 Vercel의 문제점
- Vercel 사용 초기: $40/월의 공유 vCPU 비용, 9개월간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
- 요청 기반 가격 모델의 한계: API 트래픽 증가 시 비용 폭증 예상
2. Cloud Run 이주 시도와 실패 요인
- Cloud Run의 주요 단점:
- 관리자 권한 부족: GCP 프로젝트 설정 과정에서 세부 권한 문제 발생
- SSL 인증 복잡성: 도메인 이전 시 다운타임 발생 (SSL 인증 완료 전 요청은 SSL 오류 발생)
- 예산 부족: $200의 60일 제한적 크레딧 제공
3. DigitalOcean 선택과 성공 요인
- DigitalOcean App Platform의 강점:
- 자동 배포: Dockerfile 기반으로 코드 푸시 시 즉시 배포
- 도메인 설정 간소화: 1단계로 커스텀 도메인 연결 가능
- 비용 모델: CPU/메모리 기반 가격, 요청 수와 무관
- 이전 과정:
- Artillery 테스트로 서버 사양 선정
- DNS 변경 후 12시간 이내에 Vercel 앱 삭제
4. 성능 및 비용 분석
- 현재 트래픽 대비 사양: 트로피 서버 1대 기준 $15/월
- 30억 요청 시 비용: $1-2k (Vercel 대비 99.8% 절감)
결론
- 핵심 권장사항:
- API 서비스에 Vercel 사용 금지 (요청 기반 가격 모델의 비용 폭증 위험)
- Cloud Run은 기존 인프라와 통합이 어려운 경우에만 선택 (SSL 설정 및 DNS 변경 시 다운타임 문제)
- DigitalOcean App Platform을 선택 시:
- 도메인 설정 자동화, 하드웨어 기반 가격 모델, 자동 확장 기능 활용
- Sentry와 같은 로그 수집 도구를 병행하여 모니터링 강화
- 비용 효율성: 30억 요청 시 99.8% 절감 가능 (Vercel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