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기상 예측 모델 ‘오로라’ 업그레이드...대기질까지 예측
카테고리
데이터 과학/AI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및 머신러닝 분야 연구자, 개발자, 기상 예측 관련 산업 종사자
핵심 요약
- 오로라는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으로 100만 시간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다양한 환경 요소(대기질, 해양 파고 등)를 정밀하게 예측
- 5000배 빠른 예측 속도와 91% 정확도로 기존 수치 모델 및 AI 모델을 능가
- 오픈 소스 공개 및 애저 AI 파운드리 랩스에 포함되어 산업 및 학문 분야 활용 확대
섹션별 세부 요약
###1. 오로라 업그레이드 발표
- MS가 23일 AI 기상 예측 모델 오로라의 업그레이드를 공개
- 기존 수치 모델 및 AI 기반 예측 기술과 비교해 예측 정확도와 처리 속도에서 우수한 성능
###2. 오로라의 핵심 기술
-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으로 100만 시간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
- 미세조정을 통해 다양한 예측 과제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 대기 오염 수치, 열대성 사이클론 경로, 해양 파고 높이 예측 가능
###3. 계산 효율성과 정확도
- 고성능 GPU 활용으로 예보 생성 속도 5000배 빠름
- 중기(최대 14일) 기상 예보에서 91%의 정확도 보장
###4. 실전 사례 및 성과
- 2022년 태풍 독수리의 필리핀 상륙 시점을 4일 전 정확히 예측
- 2022~2023년 열대성 사이클론 예보에서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보다 정확한 경로 예측
- 이라크 황사 사전 예측으로 실제 적용 가능성 입증
###5. 오픈 소스 및 활용
- 오로라 소스코드와 모델 가중치가 오픈 소스로 공개
- 애저 AI 파운드리 랩스에 포함되어 다양한 산업 및 학문 분야에서 협업 및 실험 지원
결론
- 오로라는 파운데이션 모델과 오픈 소스 공개를 통해 산업 및 학문 분야의 협업 및 실험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며, 기상 예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