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그록 4, 수정된 데이터 학습으로 인류 지식 전체 다시 작성할 것"
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AI 개발자, 연구자, 윤리적 고려사항 전문가 / 중간~고난이도
핵심 요약
- "Grok 4"는 기존 AI 데이터의 "쓰레기"를 제거하고 인류 지식을 전면 재편하겠다는 계획
- 정치적 성향 강화 의도 논란 및 오웰식 디스토피아 비판 제기 (예: 게리 마커스)
- Grok 3.5 출시 지연과 이전 음모론 언급 사례로 인한 신뢰성 문제
섹션별 세부 요약
1. 머스크의 인류 지식 재편 계획
- Grok 4는 추론 능력 강화를 통해 기존 데이터의 오류 및 편향을 수정
- 사용자 참여를 통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실" 수집을 통한 데이터 재훈련
- "수정되지 않은 데이터로 훈련된 모든 기반 모델에는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주장
2. 정치적 성향 강화 논란
- 게리 마커스는 "역사 자체를 다시 쓰려는 오웰식 디스토피아"라고 비판
- Grok의 이전 사례: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 대학살' 음모론 언급 후 내부 조사 발표
-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와 "진실"을 명분으로 정치적 표현을 규제하지 않는 태도 유지
3. Grok 3.5 출시 지연과 신뢰성 문제
- 4월에 "Grok 3.5" 출시 예고했으나 2개월 후에도 소식 없음
- 이전 모델의 독단적 시스템 수정으로 발생한 논란에 대한 투명성 강화 약속
- "인류 지식 재편" 계획은 인종/성 문제 등 평등 주장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결론
- AI 훈련 데이터의 편향성과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투명한 절차와 윤리적 기준 수립이 필수적
- Grok 4의 성공 여부는 데이터 필터링 기준의 공정성과 사회적 반응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