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품설계·의사결정 진화"…다쏘시스템이 '에노비아'로 이룬 성과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개발 툴
대상자
- *제품 설계, 공급망 관리, 데이터 분석 담당자**
- 난이도: 중급 이상 (PLM, 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 경험 필요)*
핵심 요약
- 에노비아(ENOVIA)는 전사적 디지털 업무 플랫폼으로, AI 챗봇 '오라'를 통한 업무 자동화와 121가지 IP 기반 프로세스(IPE)를 제공한다.
- 넷바이브(NETVIBES)는 외부 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을 통해 시장 동향, 공급망 리스크, 경쟁사 분석을 지원하는 정보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 두 플랫폼은 생성형 경제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 자원(에노비아)과 외부 신호(넷바이브)를 연동하여 AI 기반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세부 내용
1. **Generative Economy 모델 소개**
- 주요 목표: 사용자 경험 개선과 자원 재사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 에노비아와 넷바이브의 역할:
- 에노비아: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및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
- 넷바이브: 외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2. **에노비아(ENOVIA) 기능**
- PLM 플랫폼:
- 메타데이터 기반 실시간 협업으로 프로젝트 마감 성공률 향상
- 자원 소모량 자동 계산, 대체품 자동화로 생산 지연 및 재고 오류 감소
- AI 기능:
- 챗봇 '오라'를 통한 업무 자동화 및 리뷰 주기 단축
- IPE(IP 기반 프로세스)를 통한 표준화된 설계 및 관리 프로세스
3. **넷바이브(NETVIBES) 기능**
- 외부 데이터 분석:
- 3D 형상 검색·추천으로 중복 설계 방지 및 설계 시간 40% 단축
- 부품 재사용률 향상 및 공급업체 협상력 70% 증가
- AI 기반 분석:
- 형상·공용화·단가·이력 데이터 종합 분석을 통해 구매 부서의 의사결정 지원
4. **실제 사례**
- 에니아이:
- BOM 협업 개선 및 리뷰 주기 단축
- 자원 소모량 자동 계산으로 생산 지연 감소
- 알텐코리아:
- 3D 형상 검색 기능으로 중복 설계 방지 및 설계 시간 40% 절감
- 공급업체 협상력 70% 향상
- DN솔루션즈:
- 원파트의 '리유즈(Reuse)' 기능을 통한 기존 부품 재사용
- AS 부품 대체 여부 및 발주 단가 비교 가능
결론
- 에노비아와 넷바이브는 생성형 경제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와 외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결합하여 생산 효율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 실제 사례에서 보듯, 두 플랫폼은 제품 설계 시간 단축, 재고 오류 감소, 공급업체 협상력 향상 등의 효과를 제공하며, AI 기반의 혁신적인 PLM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