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고소한 뉴욕 타임스, 아마존과 첫 AI 라이선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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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 AI 기술 개발자, 콘텐츠 기업 경영자, 법률 및 IP 전문가
- 중간 난이도: 데이터 권리 분쟁, AI 라이선스 모델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뉴욕 타임스(NYT)와 아마존이 AI 모델 훈련 및 콘텐츠 활용을 위한 최초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 아마존은 NYT의 기사, 요리 콘텐츠, 디 애슬레틱의 스포츠 데이터를 AI 제품에 활용
- AI 기업의 LLM 성능 향상을 위한 "질 높은 데이터 확보" 전략의 실현 사례
섹션별 세부 요약
1. 라이선스 계약 내용
- NYT는 아마존의 알렉사 제품군에서 실시간 콘텐츠 요약 및 발췌 제공 허용
- AI 모델 훈련용 데이터 제공 포함, 구체적 금액 및 조건은 비공개
- 다년 계약 기반으로 NYT 기사, 요리 콘텐츠, 디 애슬레틱의 스포츠 데이터 활용 가능
2. AI 데이터 확보의 전략적 중요성
- 웹상의 무료 데이터 소진 상황에서 주요 미디어사와의 협업이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
- LLM 성능 향상을 위한 질 높은 데이터 확보가 AI 기업의 핵심 과제
- 아마존이 AI 저작권 라이선스를 확보한 것은 최초의 사례
3. 아마존의 AI 제품 활용 사례
- 알렉사 플러스에서 뉴스 요약, 스포츠 스코어 제공, 레시피 추천 기능 시연
- AI 기반의 실시간 콘텐츠 제공 및 모델 훈련 데이터 활용에 집중
- 2023년 3월 출시된 알렉사 플러스의 사용자 테스트 진행 중
4. NYT의 법적 배경 및 소송
- NYT는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와 저작권 침해 소송 진행 중
- 440만 달러(약 60억 원)의 소송 비용 발생(2023년 1분기 기준)
- 오픈AI는 AP, FT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와 콘텐츠 사용 계약 체결 중
결론
- AI 기업의 데이터 확보 전략으로 미디어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 NYT와 아마존의 협업은 AI 저작권 라이선스 모델의 기준 사례로 기록될 전망
- 콘텐츠 기업의 IP 권리 강화와 AI 기술 발전의 균형이 향후 핵심 이슈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