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MS·AWS까지 '공급 업체' 합류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 AI 개발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기술 기업
- 난이도: 중간 (클라우드 인프라 및 AI 생태계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엔비디아는 DGX 클라우드 렙톤(DGX Cloud Lepton)을 통해 GPU 임대 서비스를 확장하며, AWS와 MS 애저가 공급 업체로 참여
- 기존 클라우드 기업과의 경쟁으로 인한 반발 및 반독점 조사 가능성
- AI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생태계 확대 전략, 연간 1500억달러 매출 잠재력 기대
섹션별 세부 요약
1. DGX 클라우드 렙톤 서비스 출시
- 엔비디아가 직접 GPU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 출시
- DGX Cloud Lepton은 엔비디아 서버와 코어위버, 네비우스 등 외부 클라우드 제공업체 서버를 통합
- 사용자는 단일 계정으로 전 세계 GPU 서버에 접근 가능
2. 생태계 확대 전략
- 유럽 벤처캐피털과 협력해 스타트업에 최대 10만달러 상당의 GPU 사용 크레딧 제공
- 12개 이상의 GPU 클라우드 기업이 서비스에 참여,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필수 선택
3. 경쟁 구도 및 반발
- 패러세일 등 일부 클라우드 기업은 엔비디아와의 협업 거절
- AWS와 MS 애저는 초기 반발 후 참여 결정, 엔비디아 플랫폼에서 GPU 서버 제공
4. 반독점 조사 가능성
-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GPU 칩과 소프트웨어 우월적 지위 남용 의혹 조사 중
- 경쟁사와의 협업 강요로 인한 시장 지배력 확대 지적
5. NVIDIA의 장기 전략
- AI 팩토리 구축 비전 제시, GPU 클러스터 관리 및 모델 배포를 위한 소프트웨어 제공
- 연간 1500억달러 매출 잠재력 기대, 현재 연 2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소프트웨어 부문 성장 중
결론
- NVIDIA는 하드웨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통합 전략으로 AI 생태계 지배를 노리고 있다
- 기존 클라우드 기업과의 협업 필수성, 반독점 조사 대비 필요
- DGX Cloud Lepton은 AI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저비용 고성능 인프라 제공으로 시장 확대 전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