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메모리 용량 축소한 중국용 AI 칩 7월 출시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AI/반도체 산업 전문가, 기술 정책 담당자, 수출 제한 대응 기업
핵심 요약
- 엔비디아는 미국의 수출 규정 준수를 위해 중국용 AI 칩
H20
의 메모리 용량을 축소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2023년 7월 출시할 예정 - 성능 조정 방식으로
HBM(High Bandwidth Memory)
전송 속도 감소 또는NVLink
연결선 수 감소를 고려 - 이번 출시는
H100
기반 3번째 중국용 칩이며, 화웨이의어센드 910D
출시로 경쟁 심화 예상
섹션별 세부 요약
- 중국용 칩 출시 계획
- 2023년 7월, H20 칩의 메모리 용량 축소를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학습 성능 저하 예상
- 성능 유연성 확보를 위한 HBM 전송 속도 낮춤 또는 NVLink 연결선 감소 방안 검토 중
- CUDA 생태계 강화를 통해 중국 고객사와 협의 중
- 이전 수출 제한 대응 사례
- 2022년 H100 칩의 네트워킹 기능 축소한
H800
출시 - 2023년 추가 규제 강화로 성능이 더 낮아진
H20
출시 - 현재 출시 예정의 새로운 칩도 H100 기반
- 화웨이의 경쟁력 확대
- 화웨이가 H20 성능의 60% 수준인
어센드 910C
출시 완료 - 2023년 8월
어센드 910D
출시 예정으로 엔비디아 신규 칩과 성능 격차 확대 예상
결론
- 엔비디아는 CUDA 생태계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한 성능 조정 필요
- 화웨이와의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생태계 확장 전략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