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VLM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AI’로 국내외 공공기관 수요 확대"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 공공기관 IT 담당자, 보안 관리자, AI 솔루션 개발자
- 난이도: 중간 (AI 모델 이해와 시스템 통합 기술 필요)
핵심 요약
- VLM(비전언어모델)과 LLM(대형언어모델) 기반으로 오탐지/미탐지 최소화
- 맥락 이해 기반의 AI 기술으로 학습 데이터 없이도 사전에 학습되지 않은 상황 탐지 가능
- 자연어 검색 기능을 통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줘"와 같은 요청을 영상 분석 시 즉시 처리
섹션별 세부 요약
1. 오딘AI의 핵심 기술 및 적용 사례
- 태국 정부와 협약을 통해 재난 감시, 교통, 범죄 탐지에 활용
- 인천국제공항 셔틀 트레인에 탑재하여 실시간 승객 수, 밀집도 모니터링 및 침입 알림 제공
- 기존 딥러닝 기반 솔루션의 한계 (학습 데이터 의존, 특정 상황만 탐지)
2. 맥락 이해 기반 AI 기술의 차별점
- VLM 도입으로 객체 간 관계성과 맥락 파악 (예: 작업자 부상, 물품 떨어짐 등 비정형 상황 탐지)
- 대량 학습 데이터 없이 현장 도입 가능 (예: 화재, 자연재해 등 애매한 기준 상황에 활용)
- 자연어 검색 기능으로 "위험한 행동" 요청 시 AI가 화면 분석 및 알림 제공
3. RAG 기반 문서 연동 및 확장 기능
- 재해 관리 가이드 등 문서 파일 업로드 가능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 활용)
- 문서 내 특정 상황 발생 시 자동 알림 및 요약 보고서 제공
- 문자 및 영상 분석 통합으로 다중 데이터 기반 판단 지원
4. 추론형 AI 에이전트 '하이펜'
- 자동 재고 확인, 송장 금액 추출 및 엑셀 정리 등 맥락 이해 기반 업무 보조
- 사용자 맞춤형 에이전트 구축 가능 (글로벌 기업에 이미 공급 중)
결론
- VLM과 RAG 기술을 활용한 오딘AI는 오탐지 감소와 맥락 이해 기반의 유연한 탐지로 공공 기관의 안전 모니터링 효율성 향상
- 자연어 검색 기능과 문서 연동 기능은 비정형 상황 대응 및 보고서 자동 생성 가능
- 추론형 에이전트 '하이펜' 도입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수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