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all/대기 근무 직원에게 어떤 보상을 해야 할까?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DevOps
대상자
IT 운영 및 DevOps 팀 구성원, 조직의 HR 및 관리자, 소프트웨어 개발 팀 리더
핵심 요약
- 온콜 보상 방식은 자발적 참여, 정액, 시간 기반, 사건 해결 기반 등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함
- 시간 기반 보상은 공정성이 높지만 관리 부담이 따름
- PagerDuty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온콜 시간 추적과 보상 정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
섹션별 세부 요약
1. 온콜 보상 방식의 종류 및 특징
- 자발적 참여: 책임 소재 불분명, 소진 위험, 지속 가능성 낮음
- 정액 보상: 예산 수립 용이, 예측 가능성 제공, 불균형 가능성
- 시간 기반 보상: 공정한 보상, 투명성 확보, 시간 기록 관리 부담
- 사건 해결 기반 보상: 직접적 보상, 빠른 대응 유도, 예방 활동 소홀 가능성
2. 서비스 가용성 기반 보상의 장점
- 장기적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예방적 운영 유도
- 서비스 안정성과 업타임을 기준으로 보상 체계 설계 가능
- 예방 중심 운영과 시스템 신뢰성 향상을 도모
3. PagerDuty의 역할
- 온콜 시간 및 빈도 자동 추적
- 사건 발생 및 해결 시간 기록
- 서비스 가용성 측정
- 보상 계산 및 팀별 책임 추적 가능
4. 보상 모델의 선택 및 운영 전략
- 조직의 특성과 운영 방식에 따라 적절한 모델 선택 필요
- 공정성, 투명성, 목표 정렬성 확보가 핵심
- 혼합형 보상 모델도 고려 가능
결론
- 온콜 보상은 단순한 금전 보상이 아니라 직원의 노력과 전문성에 대한 존중 체계로, PagerDuty 같은 도구와 혼합형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온콜 문화를 구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