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Post Traumatic Grow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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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대상자
팀원, 프로젝트 참여자, 조직 내 협업자
핵심 요약
- 외상 후 성장(Post Traumatic Growth)은 심리적 충격이나 고통스러운 경험 이후 내면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한다.
- 팀 내 다름을 긍정적으로 활용해 협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 팀워크와 성장은 개인의 내면 변화와 집단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계와 통찰을 만들어낸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외상 후 성장의 정의 및 기원
- 외상 후 성장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심리적 충격 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 1996년, 리처드 테데스키(Richard Tedeschi)와 로런스 캘훈(Lawrence Calhoun)의 논문을 통해 학문적으로 정립되었다.
- 이 개념은 단순한 트라우마 극복을 넘어, 삶의 통찰, 관계의 확장, 자기 내면의 강함을 깨닫는 내면적 성장을 포함한다.
2. 외상 후 성장의 적용: 팀 단위로의 확장
- 외상 후 성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적용될 수 있으며, 다양한 성격과 방식의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팀 내 다름을 문제 삼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팀워크의 향상과 성장의 기회로 작용한다.
- 협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오류는 팀 내 성장의 촉매제가 되며, 함께 웃고 극복하는 경험이 팀의 유대감과 공동 목표를 강화한다.
3. 실제 예시: 팀 1의 경험
- 핀토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1팀의 구성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접근했으며, GPT 사용과 자력으로 이해하려는 노력 사이에서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했다.
- 커널 패닉, 파일 복구, 테스트 실패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와 웃음을 통해 함께 극복하였다.
- 팀은 해산했지만, 성장과 통찰을 통해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졌으며, 상호 이해와 인정의 과정을 경험하였다.
결론
- 외상 후 성장은 개인과 팀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통찰을 가져올 수 있으며, 다름을 존중하고 협업하는 태도가 성장의 핵심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