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s + WASM: 서버 렌더링의 미래?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웹 개발
대상자
- Ruby on Rails 개발자 (성능 최적화와 WASM 도입에 관심 있는 개발자)
- Rust/Go/C++ 기술 보유자 (WASM 모듈 개발에 필요한 개발자)
- 고성능 SSR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전자상거래, 뉴스 사이트 등)
핵심 요약
- WASM 기반 SSR의 성능 우위
- 복잡한 대시보드에서 9,800 req/sec 달성 (Ruby 300, Node.js 3,200)
- WASI를 통해 서버에서 WASM 실행 가능
- 기존 SSR의 한계 극복
- Ruby ↔ Node.js IPC, JavaScript JIT warmup 생략
- 공유 메모리/Protocol Buffers 사용으로 대규모 JSON 전달 문제 해결
- 기술적 제약사항
- WASM 메모리 누수 (워커 주기적 재시작 필요)
- 디버깅 불가능 (binding.pry
지원 없음)
섹션별 세부 요약
1. 기존 SSR의 문제점
- Node.js + Rails
- Ruby와 Node 간 IPC 지연
- Ruby 기반 SSR
- 복잡한 React/Vue 컴포넌트 렌더링 시 느림
- 클라이언트 렌더링
- SEO 불리, 초기 로드 지연
2. WASM 기반 SSR의 장점
- 성능 혜택
- Near-native speed (C/Rust/Go 컴파일)
- Node.js 종속성 제거 (WASM anywhere 실행)
- 클라이언트/서버 공유 렌더링 로직
- 코드 예시
```rust
pub fn render_app(props: &str) -> String {
let props: Props = serde_json::from_str(props).unwrap();
yew::Renderer::
}
```
```ruby
WASM_RUNTIME = Wasmer::Instance.new(File.read("components/app.wasm"))
@rendered_html = WASM_RUNTIME.exports.render_app(props)
```
3. 성능 비교 데이터
| 시나리오 | Ruby 3.2 (req/sec) | Node 18 (req/sec) | WASM (req/sec) |
|------------------|--------------------|-------------------|----------------|
| 간단한 컴포넌트 | 1,200 | 8,500 | 22,000 |
| 복잡한 대시보드 | 300 | 3,200 | 9,800 |
4. 기술적 도전과 해결책
- 대규모 JSON 전달 문제
- 해결책: 공유 메모리 또는 Protocol Buffers 사용
- WASM 메모리 누수
- 해결책: 워커 주기적 재시작 (WASM GC 지원 기다림)
- 디버깅 제약
- 해결책: stdout 로깅으로 대체
5. 적합한 활용 사례
- 고트래픽 SSR 애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뉴스 사이트)
- WASM 기술 보유 팀 (Rust/Go/C++ 개발자)
- 브라우저에 WASM 사용 중인 앱 (공유 코드 활용)
6. 향후 가능성
- Ruby 3.3+
- WASI를 통한 네이티브 WASM 지원 예상
- Hotwire 3.0
- WASM과 Turbo-streamed 컴포넌트 통합 가능성
- Rust 기반 Rails_gem (예: mruby)
- Ruby와 WASM 경계 모호화 가능성
결론
- WASM 도입 전략
- 작은 컴포넌트부터 시작 (예: 차트 라이브러리)
- 현재 SSR 성능 대비 벤치마크 수행
- 속도 향상 vs 복잡성 균형 판단
- 주의 사항
- 단순 ERB/Haml 기반 SSR은 WASM 도입 불리
- WASM 도구 체인 투자 부담 고려 필요
- 현재 지원 상태
- Ruby 3.3+ 및 Hotwire 3.0 기대 중
- Rust 기반 Rails_gem (mruby 등)으로 경계 모호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