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 팁: 10명이 썼던 실제 이력서

내가 쓴 줄 알았던 이력서, 사실 10명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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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 비전공자 취준자, 신입 개발자, 이력서 작성 초보자
  • 난이도: 중간(전략적 사고와 실무 적용 필요)

핵심 요약

  • 이력서는 '나답게' 쓰는 것이 중요 – 단순히 틀을 따라가는 것보다, 개인의 가능성과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 프로젝트 순서 재구성 – 기술 중심이 아닌 사용자 문제 해결 경험을 앞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 기술 스택 설명 시 '문제 → 선택 → 이유' 흐름으로 구성하여, 개인의 선택 기준과 사고방식을 드러내야 한다.

섹션별 세부 요약

  1. 첫 피드백의 충격
  • 기존 이력서는 원희님의 틀을 따라 쓴 것이었지만, "누가 쓴 포맷이랑 똑같네"라는 피드백으로 부족함을 인식하게 됨.
  • 신입 이력서의 핵심은 '가능성 설득' – 성과보다 실제 문제 해결 경험 강조 필요.
  1. 이력서 피드백 과정
  • 12명에게 피드백 요청, 10명의 조언을 통해 현직자 시선으로의 이력서 재구성 필요성 인식.
  • 피드백 예시: "기술 스택만 나열하면 다 비슷해진다", "첫 프로젝트가 기술 중심이면 문제 해결 경험 없음".
  1. 프로젝트 순서 재구성
  • 기술 난이도 중심의 SPA 프로젝트 대신 사용자 문제 해결 경험이 있는 '나작길' 프로젝트로 순서 변경.
  • 프로젝트 설명에 '기획 → 피드백 → 운영' 과정 포함하여 입체적인 이미지 강조.
  1. 기술 스택 설명 개선
  • "Next.js 선택 이유: SEO 중요성 → SSR 기반 선택" 등 문제 해결 흐름으로 설명.
  • 기술 스택은 단순 나열이 아닌, 선택 배경과 목적 명시 필요.
  1. 구체적인 협업 경험 강조
  • "디자이너와 주간 피드백 세션 진행, 커밋 메시지 가이드 도입" 등 구체적 행동 기반 설명.
  • "**협업했다"는 선언보다, "어떻게 협업했는지"를 구체화해야 함.

결론

  • 이력서는 혼자 쓰는 것이 아닌,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하는 '살아있는 문서'로 접근해야 한다.
  • 기술 스택, 프로젝트 순서, 협업 경험 등을 구체적 사례와 흐름으로 설명하여, 개인의 가능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해야 한다.
  • 피드백을 받기 위해 현직자, 커뮤니티 인맥 등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