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에 10년간 베팅한 이야기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개발 툴, 웹 개발, 앱 개발
대상자
Rust를 사용하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개발자, 기술 리더 및 프로젝트 매니저
핵심 요약
- Rust는 10년간의 발전으로 "안정적인 선택"이 되었으며, 표준 라이브러리와 크레이트 생태계의 성숙으로 불확실성이 줄어듬
- 빌림 검사기(borrow checker), 빌드 속도, 동시성, const 기능 등 개선이 필요한 과제가 남아 있음
- 앞으로의 10년은 "빠른 컴파일, 도메인 확장, 개발자 경험 혁신"이 주요 전망
섹션별 세부 요약
초창기 Rust 도입의 어려움
- 버전 호환성 문제, 빌드 시간, 빌림 검사기 적응이 어려웠음
- 작은 버그 픽스에도 전체 빌드 환경 업데이트가 필요했음
- 라이프타임 관리와 복잡한 타입이 컴파일 시간을 급격히 증가시킴
Rust 생태계의 발전
- 탁월한 프로그래밍 감각과 강한 공동체 문화로 인해 Rust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
- 의존성 구조가 깔끔하고 빌드가 단순하다는 점에서 TypeScript나 Python보다 우수
-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들의 기여와 "지금은 아니다" 태도가 핵심적 역할
현재 Rust의 성숙과 안정성
- 표준 라이브러리(std)와 크레이트의 발전으로 불확실성이 줄어듦
- 빌드 및 업그레이드 예측 가능성, semver 준수, 빌림 검사기 개선으로 사용 경험이 안정화됨
- 신규 크레이트(jiff, polars 등)는 과거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발됨
Rust의 미래 전망
- "모든 코드가 const context에서 실행 가능"한 Rust를 지향
- Async 모델의 복잡성, 웹 브라우저 내 활용(wasm/rustwasm)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 존재
- Rust의 성장 전망은 명확하며, 다양한 도메인 확장이 기대됨
결론
- Rust는 개발자 친화적인 언어로, 향후 빠른 컴파일, 도메인 확장, 개발자 경험 혁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Rust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커뮤니티의 장기적 투자가 앞으로의 성공을 이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