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브로드컴도 탐냈던 SAS, AI 덧입고 기업 가치 ↑…디팍 부사장 "내년엔 상장"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데이터 과학자, AI 개발자, 기업 IT 담당자
핵심 요약
- SAS는 2026년 상장 목표로, AI·합성 데이터·퀀텀 컴퓨팅 투자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 상승
- "SAS Data Maker"와 AI 에이전트를 통해 합성 데이터 활용과 투명한 의사결정 로직 구현
- IBM, 디웨이브 퀀텀, 큐에라 컴퓨팅과 협력해 퀀텀 AI 기술 고도화
섹션별 세부 요약
1. 상장 준비와 기업 전략
- SAS는 2021년 브로드컴 인수설 이후 상장 준비를 지연했으나, AI 투자 확대와 회계 시스템 정비로 2026년 상장 목표 설정
- 연 매출 30억 달러 달성하며 50년간 적자 없이 성장
- 디지털 트윈, 퀀텀 AI, 합성 데이터 분야에 집중해 신규 사업 확장
2. AI 기능과 합성 데이터 활용
- SAS Data Maker 출시를 통해 합성 데이터를 통계 분석 플랫폼에 쉽게 적용
- 합성 데이터는 머신러닝 모델 정확도 28% 개선 가능하며, 민감 정보 처리에 유리
- AI 에이전트는 SAS Intelligent Decisioning에서 실행되며 쇼 리니지(Show Lineage) 기능으로 결정 로직 투명성 제공
3. 파트너십과 기술 혁신
-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언리얼 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 개발
- 조지아-퍼시픽과 협력해 AGV 운용 최적화 성공 사례
- IBM, 디웨이브 퀀텀, 큐에라 컴퓨팅과 퀀텀 AI 기술 개발
- SAS Viya 코파일럿 출시 예정(2025년 3분기)
결론
- AI·퀀텀 컴퓨팅·합성 데이터 투자와 투명한 의사결정 로직 구현이 SAS의 상장 준비와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 전략
- SAS Data Maker, 쇼 리니지, 퀀텀 AI 파트너십은 사용자 편의성과 기술 차별화에 기여
- 2026년 상장을 위한 회계 시스템 정비와 신규 기술 상용화 가속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