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슈퍼브에이아이, 수출형 소버린 비전 AI '제로'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대상자
AI 개발자, 산업 기술 담당자,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자
핵심 요약
- 비전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는 한국의 제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1등 가능성을 가진 수출 전략 기술
- 경량화된 모델 구조로 산업 장비(PLC, NPU)와 직접 연동 가능
- AWS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 및 확장성 강화
섹션별 세부 요약
1. 소버린 AI 전략의 전환: 방어에서 공격으로
- LLM 기반 소버린 AI는 방어적 접근이지만, 산업용 비전 AI는 수출형 기술로 기능 전환
- 한국의 제조·조선·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성
- 정부의 '국가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연계된 전략
2. '제로' 모델의 기술적 특징
- 8B, 7B 모델 대비 경량화 설계로 산업 현장 적용 장벽 완화
- PLC, NPU 등 산업 장비 및 API와의 직접 연동 가능
- AWS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시간당 약 10달러(한화 약 1만4천원) 수준으로 제공 예정
3. 생태계 전략과 시장 접근
- 플랫폼 중심 생태계 공급 전략으로 사용자 접근성 강화
- AWS 등 신뢰도 높은 환경에서 AI 직접 제공
- 2024년 매출에는 '제로' 수익 반영 없이 시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
결론
- 산업용 비전 AI '제로'는 경량화된 설계와 글로벌 플랫폼 호환성을 통해 수출형 소버린 AI로의 전환을 주도
- 기술적 접근성과 생태계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한국 기술의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