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주에 균열?…슈퍼마이크로·AMD '맞손'에 AI 서버 판도 흔들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프라/DevOps/보안
대상자
IT 인프라 담당자, 데이터센터 엔지니어, AI 서버 구축 담당자
핵심 요약
- 슈퍼마이크로가 AMD MI350 GPU와 EPYC 9005 CPU를 결합한 H14 세대 AI 서버 출시
- HBM3e 메모리 288GB 탑재, 시스템당 2.3TB 지원으로 AI 워크로드 성능 향상
- OCP OAM 표준 준수로 확장성 및 호환성 강화
섹션별 세부 요약
1. 서버 제품 개요
- AMD MI350 GPU와 EPYC 9005 CPU 조합으로 AI 학습/추론 최적화
- 4세대 CDNA 아키텍처 기반, 수냉/공냉 냉각 방식 지원
- TCO 절감을 위한 고성능·고효율 설계
2. 메모리 및 성능 사양
- GPU당 288GB HBM3e 제공, 기존 대비 1.5배 성능 향상
- 랙당 성능 밀도 극대화 및 전력 소비 40% 절감 (4U 수냉식 모델)
- AI 외 HPC/과학 시뮬레이션 등 복합 워크로드 지원
3. 호환성 및 확장성
- OCP OAM 모듈 지원으로 AMD GPU 호환성 확보
- 슈퍼마이크로 DCBBS 체계를 통해 전주기 인프라 지원
-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모두 대상으로 복합 인프라 수요 대응
4. 전략적 배경
- 엔비디아 독점 시장에 대응하는 AMD·슈퍼마이크로 협력
- AI 서버 시장 확대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센터 솔루션 선점
결론
- AMD MI350 GPU 기반 H14 서버는 AI/HTPC 분야의 TCO 절감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OCP OAM 표준 준수를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확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