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판결 도와준다"…대법원, 초대형 사법 AI 구축 착수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법률 전문가, AI 개발자, 정부 기관 담당자, IT 인프라 관리자
핵심 요약
- 대법원이 145억 원 규모의 사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2025년부터 5년간 추진
- NLP, 지식그래프, 판례-쟁점 매칭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도입
- MLOps 기반 데이터 허브와 사용자 맞춤형 UI 설계로 실사용 중심 시스템 구축
섹션별 세부 요약
1. 사업 개요
- 총 145억 100만 원 예산으로 2025년부터 5년간 단계별 계약 추진
- 판결문, 소송기록 자동 분류 및 유사 판례 추천 기능 구현
- 데이터 전처리, 비식별화, 라벨링을 포함한 데이터 허브 설계
2. 기술적 구성 요소
- 자연어처리(NLP) 기반 법률문서 분류 및 요약 시스템 개발
- 지식그래프 기반의 검색 시스템과 판례-쟁점 매칭 알고리즘 통합
- MLOps 운영 체계 도입으로 모델 관리 및 성능 최적화 가능
3. 실행 계획 및 예산
- 1차 계약: 38억 원 (2025년), 150일 이내 납품 완료
- 2차(50억 원), 3차(46억 원), 4차·5차(5억 원씩) 단계별 예산 구성
- 연차별 평가를 통해 계약 체결 및 개발 진행
결론
- AI 기반 사법 시스템은 법적 문서 처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
- MLOps 도입으로 모델 유지보수 및 확장성 강화 필요
- 데이터 보안과 사용자 맞춤형 UI 설계를 통해 실무 적용 가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