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가 서버 측 언어로 성공했을 수도 있었던 이유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웹 개발
대상자
- 대상자: 서버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 Swift 또는 다른 서버 측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
- 난이도: 중간 수준 (서버 측 프레임워크, 언어 설계, 생태계 문제 등 기술적 내용 포함)
핵심 요약
- Swift의 초기 잠재력:
Vapor
,Kitura
,Perfect
등 프레임워크가 등장하며 서버 측 개발 가능성이 부상했음. - 언어의 장점:
enum
,optionals
,protocols
등 직관적인 문법과 안전성 강조 (Swift
의Result
예시 참조). - 생태계의 한계:
Linux 도구
,패키지 관리
,ORM
,클라우드 통합
등 서버 측 생태계 부족으로 성장이 중단됨.
섹션별 세부 요약
1. 서버 측 Swift의 초기 기대
- Apple의 오픈소스화로 Swift가 서버 측 언어로 주목받기 시작.
- Vapor는
Express
와 유사한 API 제공, Kitura는 IBM의 지원으로 기업용 루틴 제시. - Swift의 언어 설계:
enum Result
구조로 코드의 명확성과 안전성을 강조.
2. Swift의 언어적 장점
- 타입 시스템:
optionals
과string interpolation
을 통해 에러 처리와 읽기 쉬운 코드 제공. - 패턴 매칭:
enum
과switch
문으로 자연스러운 로직 구현 가능. - iOS 개발자에게 유리: 클라이언트-서버 간 동일한 언어와 패턴 사용으로 학습 곡선 낮춤.
3. 서버 측 생태계의 문제점
- 도구 부족:
Linux
에서의tooling
불안정,package resolution
지연. - 라이브러리 부족:
ORM
,메일러
,큐
등 서버 개발에 필수적인 라이브러리 지원 부족. - 경쟁 언어의 성공:
Node
,Python
,Go
등의 생태계와 비교해 Swift의 성장이 느림.
4. 현재의 상황과 개발자의 시각
- Kitura와 Perfect의 중단, Vapor의 한계로 서버 측 Swift 생태계 붕괴.
- Swift의 영향력: 현재 TypeScript 기반의 UserJot 프로젝트에서도 Swift의 설계 원칙(예: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 반영.
결론
- 핵심 팁: 서버 측 언어 선택 시 생태계(라이브러리, 도구)의 성숙도를 고려해야 함.
- Swift의 교훈: 언어의 미학과 직관적인 설계는 개발자 경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 실무 적용:
Vapor
의async
처리 코드와 같은 구조를 학습해 다른 프레임워크에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