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가로 간다"…대만 총통, 컴퓨텍스서 '기술 주권' 전면에 내세워
카테고리
트렌드
서브카테고리
인공지능
대상자
정책 입안자, 인공지능 산업 관계자, 글로벌 기술 투자자
핵심 요약
- 대만은 반도체·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주도국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선언
- "AI 넥스트"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과 협력하면서도 생산 기지 유지
- 2023년 대만 ICT 수출 1천억 달러 달성, 고급 반도체 90% 이상 국산화
섹션별 세부 요약
1. 컴퓨텍스 무대에서의 AI 선언
- 2025 컴퓨텍스는 4천800개 부스 설치로 역대 최대 규모 기록
- 라이칭더 총통, 대만의 기술 생태계를 '완전한 생태계'로 평가
- 클라우드~엣지 전반의 컴퓨팅 파워 확보를 강조
2. 반도체·ICT 인프라의 경쟁력 강조
- AI 가속기·스마트폰·데이터센터 서버에 사용되는 고급 반도체 90% 이상 대만 생산
- 40년간 쌓은 ICT·반도체 인프라를 세계 시장 확장 전략으로 활용
- "기술 주권" 실현을 위한 법제·세제·금융 지원 강화 공언
3. 글로벌 협력과 생산 기지 유지 전략
- "단순 제조 강국"에서 "기술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SW·문제 해결 역량 강화
- 글로벌 공급망과 협력하면서도 생산 거점은 대만에 두는 전략 제시
- 정부 지원을 통해 ICT 기업 환경 개선에 집중
결론
- 대만은 기존 반도체·ICT 인프라를 AI 전략의 기반으로 삼아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정부 지원과 글로벌 협력의 균형을 통해 기술 주권 실현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