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Shaking의 숨은 비용: 번들러가 당신을 속입니다

번들러가 당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Tree-Shaking의 숨은 비용

카테고리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서브카테고리

웹 개발

대상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모듈 번들러(Webpack, Rollup 등) 사용자

난이도: 초급~중급 (번들 최적화 이해 필요)

핵심 요약

  • Tree-Shaking이 모든 미사용 코드를 제거하지 않아 런타임 성능 저하 및 번들 크기 증가 위험
  • 코드 분석 도구 사용 필수 (예: webpack-bundle-analyzer, source-map-explorer)
  • 동적 임포트(import()) 또는 Tree-Shaking 제외 설정으로 불필요한 코드 제거 가능

섹션별 세부 요약

1. Tree-Shaking의 한계

  • Tree-Shaking은 정적 분석 기반으로 동적으로 생성된 코드는 제거 불가
  • Side-effect가 있는 모듈은 자동 제거가 불가능 (예: require 사용 시)
  • ES6 모듈이 아닌 CommonJS 모듈은 Tree-Shaking 적용 대상 아님

2. 숨은 비용의 예시

  • 번들 크기 감소가 예상보다 미미한 경우 (예: 10% 미만)
  • 런타임에서 동적 임포트로 불러온 모듈이 메모리 누수
  • 코드 분석 도구 사용 없이 Tree-Shaking 결과 확인 시 오류 발생 가능성

3. 해결 방안

  • import() 동적 임포트로 사용 여부에 따라 모듈 로딩 가능
  • sideEffects: false 설정으로 Tree-Shaking 제외 모듈 명시
  • 번들 분석 도구로 미사용 코드 식별 및 제거 추적 (예: webpack-bundle-analyzer)

결론

  • Tree-Shaking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번들 분석 도구 사용 필수 (webpack-bundle-analyzer 등)
  • 동적 임포트(import()) 또는 sideEffects 설정으로 미사용 코드 최적화 가능
  • 번들 크기 감소가 예상보다 적다면 코드 분석 및 모듈 분리 전략 재검토 필요